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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軍자금, 머스크 스타링크… 이런 전쟁은 없었다 ] 요즘 전쟁은 사이버전은 기본이고, 이젠 비트코인마저 참전(?) 하고 있다. 그리고, 스타링크로 다시금 화제의 인물이 된 일론머스크까지.

[ 비트코인 軍자금, 머스크 스타링크… 이런 전쟁은 없었다 ] 요즘 전쟁은 사이버전은 기본이고, 이젠 비트코인마저 참전(?) 하고 있다. 그리고, 스타링크로 다시금 화제의 인물이 된 일론머스크까지... 어째튼, 우크라이나분들 힘내시길 응원해봅니다! ... 소셜미디어, 위성인터넷, 스마트폰, 가상화폐도 이번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10년대 들어 급속히 발달한 첨단 테크가 전쟁의 참상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극비였던 군대의 동선까지 공개하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1. 스타링크(위성인터넷 서비스) - 우크라이나 정부는 26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에게 “(머스크가 운용하는 위성인터넷 서비스인) 스타링크를 개통해달라”고 요청했다. 머스크는 “현재 서비스가 작동되고 있고 더 많은 서비스가 지원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지구 저궤도에 있는 수천대의 위성을 활용하는 스타링크 서비스는 지상의 기지국이나 인터넷 회선이 파괴되더라도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다. 2. Social Networking - 전 세계 수십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소셜미디어는 선동과 호소의 채널로 활용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사기를 꺾기 위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탈출했다”는 식의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이에 맞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치인들은 소셜 미디어로 전 세계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3. Google Map - 구글의 지도·교통 서비스 구글맵은 러시아군에 대한 척후병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로 침공하는 과정은 물론 우크라이나 내 움직임까지 구글맵에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4. BitCoin - 이번 전쟁에선 ‘사상 최초의 가상화폐 전쟁’(미 워싱턴포스트)도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 침공 뒤 우크라이나 비정부기구, 자원봉사단체 등에는 전 세계에서 가상화폐 기부금이 410만달러(약 50억원) 이상 송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를 이용하면 국가 같은 지역적 송금 한계가 없고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며, 신분을 밝히지 않아도 된다. ◇미래 전쟁 완전히 바뀔 수도 기술의 발달이 가속화하면서 미래 전쟁의 방식 자체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양국 군대가 직접 총을 들고 대규모 교전을 벌이는 일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 국방부는 내년 인간 파일럿과 AI(인공지능) 파일럿의 공중전 대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년 인간과 AI의 시뮬레이션 대결에서는 AI가 5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중국 인민해방군 공군 그룹 리더와 AI의 전투에서도 AI가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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