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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킹의 모닝픽 🌟🌟 춘천 감자빵을 만들어 100억을 벌었다고 하는 '농업회사 밭' 이미소 대표님 인터뷰! 1. 그녀의 과거 아버지가 금은방을 하셨는데 그리 좋은 형편이 아니었다고. 가게 10

지영킹의 모닝픽 🌟🌟 춘천 감자빵을 만들어 100억을 벌었다고 하는 '농업회사 밭' 이미소 대표님 인터뷰! 1. 그녀의 과거 아버지가 금은방을 하셨는데 그리 좋은 형편이 아니었다고. 가게 10평을 나눠 여섯 식구가 살았을 정도. 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형편에도 어린이재단에 후원과 엔젤 투자를 하셨던 분. 특히 감자 종자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회사에 마지막으로 투자를 했는데 그 회사가 망하고 모든 감자 종자를 사비로 사들이셨다고... 😱 애써 들어갔던 IT 회사에서 오래 일하지 않고 퇴사를 선택한 것도 이 감자들의 한 몫을 함.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수미' 감자 외에 다른 품종으로 농사를 짓다 보니 계속해서 감자가 잘 팔리지 않았다고.. 2. 그녀의 반전 "농사를 지어 가락시장에 내놓는 것이 21세기 농부의 역할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그녀는, 감자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함. 바로 '감자빵' 아이템을 찾아낸 것은 아니고 2년 동안 200종이 넘는 감자 음식을 만드는 '삽질 삼매경'이 이어졌다고. 그러다 아버지의 아이디어로 '감자와 똑 닮은 감자빵'을 만들기 시작. 2020년 1월부터 판매를 시작해 입소문이 나게 됨. 3. 개인적인 아픔 사실 그녀는 과거 안면 비대칭이 심하여 왕따를 당하고, 전교 꼴지를 할 만큼 어려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20살이 되면서 양악 수술을 받았는데, SNS에 그런 과거를 거리낌 없이 올리기도 함. 그 이유는 "나의 아픈 과거가 더 많이 알려져서 나를 보고 누군가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그렇게 외톨이 시절은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지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회상하기도. 4. 미래의 그녀 현재 '농업회사법인 밭'은 100명이 넘는 직원들과 함께 하는 중. 평균 연령이 30대 초반으로 매우 젊은 회사임. 로컬 지역에서 젊은 사람들을 모아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요즘 청년들에게 매력적인 회사로 다가가기 위하여 (1)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조직의 지향점과 가치를 개인의 그것과 일치 시켜주고 (2) 재미있게 일하려고 노력한다고. 앞으로는 이런 젊은 직원들과 함께 잘 살기 위하여 로컬에서 사업 모델을 성공시키고 확장하여 출산율, 실업률과 같은 사회 문제도 해결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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