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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I Built This 팟캐스트은 시간 날 때마다 종종 듣습니다. 현재 또는 과거 창업자들을 초청해서 그들의 창업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수준이 상당히 높으며, 청취

How I Built This 팟캐스트은 시간 날 때마다 종종 듣습니다. 현재 또는 과거 창업자들을 초청해서 그들의 창업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질문 수준이 상당히 높으며, 청취자가 궁금해하는 다소 어려운 질문도 서슴없이 해서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할 때 들으면 지루하지 않고, 그 시간에 무언가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캐스퍼라는 미국 유명 침대 매트리스 회사 창업자 인터뷰를 듣고 배운 점 공유합니다. 1️⃣ 창업이 어렵지 않은 이유 창업자는 캐스퍼 이전, 대학 시절 매트리스 회사를 창업했었습니다. 혼자서 이것저것 조사해보고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침대 매트리스 판매를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회사는 망해서 매각했지만 개인 재정 손실은 없었고, 그 후에 캐스퍼를 창업했습니다. 재정 손실이 없었기 때문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덜하고, 실패해도 창업에 재도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초 현실적인 창업 실패 과정과 재도전에 대한 이야기 창업자의 첫 스타트업은 망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보통 망한 아이디어는 버리고,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로 창업에 다시 도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캐스퍼는 초창기 매트리스 아이디어와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소비자의 불편한 점인 큰 매트리스 배송 및 수령을 해소했고, 마켓 조사를 통해 누구도 도전하지 않았던 매트리스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과거 매트리스는 무게와 크기 때문에 배송이 어려웠습니다. 설치도 쉽지 않아서 전문 배송 업체에게 맡기게 되고, 몇몇 회사들의 독점 때문에 가격이 비쌌습니다. 캐스퍼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돌 말아서 작은 박스에 배송할 수 있는 매트리스를 개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착한 가격의 고품질 매트리스를 개발했습니다. 요즘은 스타트업이 많아서 아이디어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이야기를 듣고 보니 널린 아이디어라도 그 속에서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결함으로써 아이디어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하지만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경쟁자들 인터뷰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다소 어려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매트리스 시장을 개척했지만 다른 경쟁자들이 쉽게 카피할 수 있는 아이디어였고, 현재 많은 경쟁사가 존재합니다. 실제 저도 캐스퍼가 아닌 경쟁사 매트리스를 사용했었고, 가격도 더 저렴했습니다. 현재 창업 준비 중인 친구가 피칭할 때 투자자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지금은 혁신적이여도 이건 누구나 쉽게 카피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였습니다. 그에 따른 극복 방법과 현재 창업자의 소신있는 생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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