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 요즘 핫한 시몬스 광고 전략 분석글을 봤습니다. OSV(oddly satisfying video)라는 요소를 차용한 기능보다 느낌을 강조하는 광고와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세상읽기 요즘 핫한 시몬스 광고 전략 분석글을 봤습니다. OSV(oddly satisfying video)라는 요소를 차용한 기능보다 느낌을 강조하는 광고와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을 오픈해서 MZ 세대 사이에서 힙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내용입니다. 보면서 계속 이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이 광고가 정말로 매출에 도움이 됐나?' 이 광고와 팝업스토어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요? 단순 바이럴이었을까요? 압도적인 인지&각인이 목적이었을까요? 정말로 MZ 세대가 시몬스 침대 구매를 고려할 만한 경제력을 갖추었을 때 이 광고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줄까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요? 이전보다 다양한 매트리스 브랜드들이 출시됐다고 느껴집니다. 선택의 피로도가 존재하고 기능을 강조하는 것보다 각인시키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매트리스는 그러기에는 고관여 제품인 것 같고 시몬스는 매트리스 카테고리에서도 꽤 고급 브랜드인 것으로 보이는데 의사결정 로직이 궁금합니다. 일단 고려 대상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 뒤부터는 선택될 확률이 높다는 데이터를 봤을까요? Anyway, 모든 브랜드가 MZ 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원하고 힙해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합해지는 것 = 매출 상승일까요? 힙해지는 것과 매출이 인과관계가 아니라면 그 gap은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애초에 꼭 힙해져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