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이트의 메타 검색 엔진 Kayak의 사례. - Kayak이 초기에 가장 많이 공격받았던 부분 : Kayak의 자체 검색 엔진이 없고, 대신 이미 존재하는 검색 엔진을 사용한다는 것. 따라서
여행사이트의 메타 검색 엔진 Kayak의 사례. - Kayak이 초기에 가장 많이 공격받았던 부분 : Kayak의 자체 검색 엔진이 없고, 대신 이미 존재하는 검색 엔진을 사용한다는 것. 따라서 기술력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 - 창업자 Paul English는 이미 Google Travel이라는 뛰어난 여행 검색 엔진이 존재하는데 굳이 새로운 엔진을 개발할 필요는 없다고 하면서, [Kayak은 검색 엔진을 만드는 게 아니라, 사용자와 Google Travel을 더 빠르고 좋게 연결해주는 얇은 UI 레이어(thin UI layer)를 만드는 회사]라고 정의. - 겨우 그 정도로 비즈니스를 한다고?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쉽고 빠르고 깔끔한 UI/UX를 만들어 제공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고 대단한 기술력이 요구됨. - 실제로 Kayak은 결국 유니콘이 되고, 상장도 하고, Booking Holdings에 의해 $2.1B에 인수됨. - Web2.0가 시작된 이후로 인터넷에는 너무도 많은 정보가 생산되는데, 이것들을 잘 스크리닝하고 정리해서 사용자가 필요한 내용만 보여주기만 해도 엄청난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음. - 바퀴는 이미 너무 완벽하기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걸 새로 발명할 필요는 없다. 이 바퀴 위에 얹을 더 빠르고 좋은 자동차를 만들면 된다. ➡️ 최근에 발견한 thin layers와 가장 비슷한 사례는 [도미노]라는 앱. 이미 국내 주식, 해외 주식, 코인 등의 시세는 널려 있지만, 이걸 한눈에 & 실시간으로 & 또 무엇보다 굉장히 깔끔한 UI/UX로 제공하고 있다. 주변에 앱 추천 잘 하지 않는데 도미노는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