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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대국인 일본의 편의점 1호는 누구일까요? 세븐일레븐이 1973년 도쿄에 첫 점포를 열 때 어떤 상품을 진열할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여태까지 없던 새로운 유통이다보니 참고할만한 곳이

> 편의점 대국인 일본의 편의점 1호는 누구일까요? 세븐일레븐이 1973년 도쿄에 첫 점포를 열 때 어떤 상품을 진열할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여태까지 없던 새로운 유통이다보니 참고할만한 곳이 없었던 거죠. 우선은 세븐일레븐의 모회사인 이토요카도 슈퍼마켓의 인기 상품을 가져오기 시작합니다. 유부초밥, 즉석 면 뿐만 아니라 지금은 편의점에 찾아볼 수 없는 냄비, 솥, 이불 터는 채, 대용량 세제까지도 진열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세븐일레븐 1호점에서 최초로 팔린 제품은 삼각김밥이나 컵라면이 아닌 선글라스였다고 하네요 😎 그리고 지금, 코로나 시대, 편의점은 다시 탐색의 시대로 돌입했습니다. 물론 도시락, 삼각김밥, 디저트가 편의점의 주역인 점은 변함없으나 코로나 시대, 소비자 행동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 인터넷 쇼핑의 보급으로 편의점의 지위가 상대적으로 저하되었고, 편의점 업계가 포화 상태가 됨에 따라 편의점이 제공하는 ‘편리함’이란 무엇인가를 재검토하기 시작합니다. 1)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다이소와 제휴해 전용 코너를 만들고 살균 시트나 쓰레기 봉투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부터 시험 판매를 시작, 이미 세븐 전 점포의 약 절반에 가까운 1만점에 작은 다이소가 들어섰는데요 ​그동안 세븐일레븐은 프라이빗브랜드(PB)와 같은 자체적인 상품라인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체인 브랜드에 의존하는 점에 있어 사내외에서 반대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체면을 살필 처지가 아닙니다. 원래 소비자가 세븐일레븐에서 구입하는 잡화는 갑작스럽게 외박을 하게 될 때 긴급하게 필요해 구입하는 칫솔과 같은 제품들이 대부분으로 평상시에 사용하려고 잡화를 구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억제된 결과, 편의점에서도 "쇼핑을 완결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의 역할이 높아져, 잡화도 긴급해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구입하는 대상이 되었다” (세븐일레븐 상품 본부장) 이에 따라 자신들이 서투른 잡화 부문을 아웃소싱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입니다. 2) 편의점 업계 3위, 로손 ​잡화를 배치해 놓는 것은 지방에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는 로손에게는 특히 절실한 과제입니다. 로손의 전략은 '지역 밀착 x 개별 고객, 개별 점포주의'입니다. 우선 점포의 오너는 본부와 어떤 점포를 만들 것인지 의논해 점포별로 적정한 상품을 구비해 나갑니다. 자동차 용품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트럭 드라이버나 영업차가 자주 들르는 간선도로에 위치한 편의점에서는 자동차 용품에 대한 니즈가 높습니다. 이에 따라 사이타마현 내의 수십개 점포에서는 차량 방향제, 윈도워셔, 핸들 커버 등을 진열한 선반을 마련했습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홋카이도의 약 30개 점포에서는 낚시 도구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편의점이라는 새로운 유통이 탄생한지 이제 반 세기가 지났습니다. 고객의 변화되는 니즈와 새로운 시대상에 맞추어 편의점도 변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CD049H60U2A300C2000000/?n_cid=NMAIL007_20220310_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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