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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스튜디오, 여성향 성인용 웹툰IP 기반으로 해외 성장"]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에서 19세 수위의 BL코드 성인물을 전문으로 향유할 수 있는 플랫폼은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

["키다리스튜디오, 여성향 성인용 웹툰IP 기반으로 해외 성장"]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에서 19세 수위의 BL코드 성인물을 전문으로 향유할 수 있는 플랫폼은 키다리스튜디오의 웹툰 플랫폼 봄툰과 레진이 거의 유일하다”며 “니치 장르임에도 봄툰과 레진의 지난해 신규 가입자수는 각각 112만명, 59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37.5%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웹소설, 웹툰 시장이 커지면서 음지에서만 다뤄지던 성인용 ip에 대한 내용이 기사로 나왔다. 여태까지는 성인용 작품이 많은 매출을 내더라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는 경향이 컸는데 장르의 하나로 좀 더 인식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웹소설, 웹툰에서 일을 하고 있는 만큼 19세 수위의 모든 작품이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것이 아쉬운 면이 있었다. 매출이 나기도 하고 19세라고 무조건 그런 것(?)만이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부정적일 수 있는 장르라 이해가 되기도 한다. 어쨌든 이렇게 주목을 받을 일이 생겼다는 점에서 장르는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장르시장 자체가 커지면서 그 안에 있던 다양한 장르들이 비즈니스적으로도 유미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오랫동안 서브컬쳐 중에서도 마이너한 영역에 속해있던 만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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