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웹툰, 2분기 메타버스 본격 진출..테마파크로 IP 영토 확장] "네이버웹툰 역시 웹툰 월드를 통한 생태계 확대를 노리고 있다. 재창작된 콘텐츠는 원작 인기에 힘입어 흥행하고 이는
[[단독] 네이버웹툰, 2분기 메타버스 본격 진출..테마파크로 IP 영토 확장] "네이버웹툰 역시 웹툰 월드를 통한 생태계 확대를 노리고 있다. 재창작된 콘텐츠는 원작 인기에 힘입어 흥행하고 이는 다시 원작을 찾는 독자들이 늘어나는 효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낳는다. 웹소설, 영화, 드라마 등 앞선 IP 사업과 다르게 메타버스에서는 이용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웹툰 세계관에 녹아들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러한 이유로 웹툰 월드는 IP 생태계 확장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팀 팀장은 “많은 이용자들이 함께하며 웹툰 콘텐츠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며 “기존 제페토에서 제공된 맵들과 달리 색다르고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네이버웹툰이 지향하는 콘텐츠 확장의 방점은 글로벌에 찍혀 있다. 넷플릭스를 비롯해 구글, 제페토 등 국내 보다 해외 이용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이유다. 전 세계 3억 명이 이용하는 제페토는 월 이용자의 95%가 해외에 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주로 서비스된다. 네이버웹툰은 지난달 글로벌 월 이용자 수(MAU)가 8200만 명을 돌파했고 해외 비중이 50%를 넘는다. 미국에서만 1500만 명 가량 유입됐고 프랑스, 독일, 멕시코,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웹툰 앱 분야 MAU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또 웹툰 IP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근 구글과 손 잡았다. 이전 웹툰 기반 게임이 주로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 한 것과 달리 이번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 네이버, 구글은 중소 개발사 5곳을 선발해 모바일 게임 8종을 개발하고 오는 2023년 말 전 세계 190개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제페토의 MZ세대 이용자 비중은 약 70%와 80%로 이용자층에 많이 겹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웹툰이 제페토에서 웹툰 월드를 통해 글로벌과 생태계 확장을 노리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듯하다. 최근 네이버웹툰은 글로벌 확장도 공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제페토에서 웹툰을 경험한 해외 유저가 웹툰 원작에 찾아서 독자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클 수 있다고 본다. 서로 다른 플랫폼이기에 어떻게 랜딩할 수 있을지도 중요하겠지만 이미 그런 것은 다 구상했을 가능성도 크고. 네이버웹툰의 경우, 다양한 생태계 확장을 노리고 있는데 BTS 웹툰도 그러한 일환이다. BTS 역시 대단한 글로벌 팬덤을 가지고 있기에 해외와 국내팬 모두를 웹툰이라는 콘텐츠로 끌어들이는데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하다. 처음 화제성과 비교하여 얼마나 많은 고객이 남아있을지도 확인해봐야 하지만 시도 자체가 유의미했고 이러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다. 웹툰 자체로 국내에서는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는 것에서 한계가 있기에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 2차 IP를 통해 기존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런 연결성과 확장이 계속 되어 산업이 더 커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