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종에 대한 고찰 ] 데이터 분석가, 엔지니어 등 데이터와 관련된 직종이 핫하다는 건 알겠는데, 사실 일을 시작해보면 너무나도 다양한 직군과 역할들이 있어서 하나로 정의하기
[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종에 대한 고찰 ] 데이터 분석가, 엔지니어 등 데이터와 관련된 직종이 핫하다는 건 알겠는데, 사실 일을 시작해보면 너무나도 다양한 직군과 역할들이 있어서 하나로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는 '데이터'라는 단어가 들어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데이터 분석가의 책상 위에 올려지기도 합니다. 과연 내가 이런 일을 하는 것에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들기도 합니다. 당장의 일이 아닌 미래의 자신에게도 이런 질문은 중요합니다. '나는 어떤 데이터 분석을 할 때 가장 신나지?' 따라서 저는 데이터 분석을 할 때, 그리고 자신을 정의할 때에도 본인만의 철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식으로 일을 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커리어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여름비 작가님의 글들이 굉장히 공감이 가서 소개해 드립니다. 작가님은 데이터 분석가의 업무를 네 가지로 나눕니다. 1. 서비스 데이터 분석 (데이터 설계, QA) 2. 서비스 분석 3. 지표 모니터링 4. 리포트 생성 이 외에도 데이터 사이언스/엔지니어링으로 확장되는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업무들까지 확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데이터 분석가로써의 정체성을 세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해야 합니다. 1. 내가 하고 싶은 것, 그리고 해야 한다고 믿는 것이 무엇인가? 2.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3. 다른 사람들이 내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자신과 주변에 대해 정리를 했다면 다음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1.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내게서 바라는 것들 사이에 어떤 간격이 있는가? 2. 그 간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3.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 그리고 타인이 내게 바라는 것들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진행시킬 수 있을까? 4. 그래서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업무들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