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 자신에게 결핍된 것을 찾기 위해서 사람들은 계속 그런 것들에게 집착을 가진다. 옷이 될 수도, 게임이 될 수도 취업/이직이 될 수도. 그리고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런 점에서 나도 사람
집착 자신에게 결핍된 것을 찾기 위해서 사람들은 계속 그런 것들에게 집착을 가진다. 옷이 될 수도, 게임이 될 수도 취업/이직이 될 수도. 그리고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 그런 점에서 나도 사람에게 집착을 하고는 했다. 좋은 관계로 유지되면서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서로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관계. 내게도 이상적인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잃으면 잃을 수록, 그리고 틀어지면 틀어질 수록 더욱 집착을 할 수 밖에 없어진다. 그 어떤 물건보다 사람이 기억에 남으니까. 당장 나부터 지키지 못하는 안타까운 다짐이지만 사람에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위로 아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람이 만나 형성되는 사회 속에서 서로가 대화를 하며 자신의 삶을 얘기하고 그로서 위로 하고 응원하는 등의 심도 깊은 대화는 너무나도 귀중할 것이다. 이런 대화와 관계가 부정된 시점에서 시작되는 집착은 사회에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일방적인 생각에서부터 나오는 생각이며 이는 점점 나 자신을 피곤하게 할 뿐이다. 이상적인 관계는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생각과 이 생각을 상대방에게 표현하면서 위로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현하기는 어렵겠지만 이제는 자신의 사회에서 벗어난 이들에게 집착하는 것을 피해라.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며 사회를 넓혀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