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DM으로 질문주셔서 답변 드릴 수 있는 범위안에서 이야기를 해드렸는데, 갑자기 스벅 상품권을 보내주셔서 깜쫙 놀라 마음만 받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생각해보면 제 답변이 금전적인 보답이 필
어떤 분이 DM으로 질문주셔서 답변 드릴 수 있는 범위안에서 이야기를 해드렸는데, 갑자기 스벅 상품권을 보내주셔서 깜쫙 놀라 마음만 받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생각해보면 제 답변이 금전적인 보답이 필요할만큼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흔한 개발자 1인의 답변 정도의 무게이지 않을까요? 멘토링 서비스나, 계약을 통해 도움 주시는 분들은 그 분야의 프로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철저하게 준비하고, 고민하고, 노력한 댓가를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라고 생각해요. 아마추어인 제가 가장 감사했던 보답은 "저 합격했어요." "고민이 해결됐어요." "즐겁게 개발하고 있어요." 라는 메시지에요. "그냥 흔한 개발자 1인의 답변 정도의 무게이지 않을까요?" 라고 했지만, 더 솔직히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일상에서 흔한 개발자 1인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좌절하고 반성하는 시간들로 가득해요. 으헝헝. 같이 힘내봐요! 꼭 사주고 싶으시면, 합격하고 사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얻어먹을 날이 오면 좋겠다는 사심을 조금 비춰봅니다. 이 글은 트위터에 올렸던 글인데, 커리어리에서 팔로우 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취준이나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여기도 올려봤어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주세요. 아마 링크된 트위터가 가장 빠를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