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관련된 일을 한다면.. 사람과 살아있는 대화가 중요한 것 같다. 나이가 들 수록 살면서 배워지는 무언가가 많아진다. 사소한 대화를 통해 문득 본 영화를 통해 우연하게 들은 라디오를
사람과 관련된 일을 한다면.. 사람과 살아있는 대화가 중요한 것 같다. 나이가 들 수록 살면서 배워지는 무언가가 많아진다. 사소한 대화를 통해 문득 본 영화를 통해 우연하게 들은 라디오를 통해 스치듯 본 잡지를 통해 그리고 나이가 들 수록 너무나 빨리 잊혀진다. 점점 메모가 늘어간다. 그리고 그 메모하는 순간에도 뭐였지?! 잊는 경우도 많다. 슬프다. 요 근래 적힌 메모를 보던 중 기억에 남는 것을 기록해본다. 그리고 신기하다. 과거에는 주로 책, 영화, 강의였는데 요즘 메모들의 대부분은 대화에서 배운 메모들이다. 대화는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우리가 사람을 대하고 우리가 사람을 대상으로 우리가 사람을 타겟으로 하는 일을 할 수록 사람과 대화하며 공감할 무언가를 찾아야함이 너무 당연할 것일 수도 있다 생각한다. 생각하며 보여질 것을 고려하며 수정 정정하는 것보다 바로 바로 대화에서 나오는 날 것 같은 요소들에서.. 참. 애플워치를 잘 안쓰려한다. 대화에 방해가 된다. 나도 모르게 울림에 시계를 보게되고, 그 행동에 상대방에게 오해를 산 적이 많이 생겼다. 대신 이런 버릇이 생겼다. 지금 표현 너무 좋다. 잠깐만 메모좀.. 둘다 실례지만 후자의 실례가 조금 덜 한 것 같다. 암튼 대화에서 배운 사소한 공감이지만 분명 언젠가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 기록된 메모의 대부분을 선사해준 아내에게 다시한번 감사한다. 그 보답으로 내 스스로 말하고 내 스스로 감동받아 그 순간 메모한 것도 다시 전해본다. “여보는 정말 답이 없어!” (커리어리는 사진이 3장뿐이라..ㅜㅜ 나머지는 인스타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