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틀릴 수 있다 “SXSW 2022 컨퍼런스 첫날 세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잭 콘티(Jack Conte) ‘패트리온(Patreon)’ CEO의 “자신의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라”는
❎언제나 틀릴 수 있다 “SXSW 2022 컨퍼런스 첫날 세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잭 콘티(Jack Conte) ‘패트리온(Patreon)’ CEO의 “자신의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큰 사업적 성공을 거뒀지만 자신의 언제나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확고한 신념도 중요하지만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런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자질은 오늘날 기업 경영 및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건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너무도 빨리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큐레이터의 생각 2018년에 SXSW 컨퍼런스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음악산업이 기술과 만나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었던,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퍼블리 아티클 저자가 되어 독자들과 소통하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기에 오스틴은 잊지 못할 공간으로 다가옵니다. 더밀크에서 SXSW 2022를 취재하고 내보낸 관련 기사 중 ‘언제나 틀릴 수 있다’는 문장에 밑줄을 그어 봅니다. 지난 4년을 돌이켜보면 그때 오스틴들 돌아보며 어렴풋이 예상했던 변화가 현실화된 부분도 있고, 당시엔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지만 기대보다 발전이 더딘 부분도 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정밀히 예측하고자 하는 노력이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맞추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죠. 결국 대다수의 사람들은 변화의 속도와 방향에 ‘대응’하는 형태의 포지션을 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려면 언제든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유연함을 잃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