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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축하 🎊) 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200 퍼블리 콘텐츠를 읽고 간단히 소감을 커리어리라는 채널에 흔적을 남긴지 벌써 200번째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을 하면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스스로 축하 🎊) 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200 퍼블리 콘텐츠를 읽고 간단히 소감을 커리어리라는 채널에 흔적을 남긴지 벌써 200번째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것을 하면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이야 누가 보지도 않는데 라는 현타가 올 때가 있었지만, 마침 오늘 받은 메시지가 은혜가 되어 나눕니다. 세상의 소리에 적당히 타협하지 말라. 적당한 타협은 결국 세상의 소리에 뜻을 굽히게 된다. 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제가 좋아하는 유익한 퍼블리 콘텐츠를 읽고 열심히 소감을 남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이후에 업무에 적용한 사례를 번외로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 오늘 소개할 콘텐츠는 마케팅 노하우에 대한 내용입니다. 펜대믹이라는 얼어붙은 외부 시장의 상황을 맞이한 기업이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메시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아무리 시장 상황이 어려워도 쏟아날 구멍은 있다. 외부 상황은 우리가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는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시장에 보이는 작은 틈을 찾기 위해 작은 노력을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그 결과 고객이 그 정성을 알아보고 응답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메트릭에 의한 논리적인 사고를 해야 합니다. 감각적으로 판단하여 단순한 계산으로 얄팍한 시도는 그 고민의 깊이를 모두가 알게 됩니다. 회사와 유저에게 동시에 이익이 되는 구조를 알고 그것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논리적으로 설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 마케팅에 진심을 담아야 합니다. 돈을 쓰게 만드는 가격 할인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이 필요합니다. 진정성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마케팅에도 고객을 향한 진정어린 마음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한정된 예산으로 최적의 효율 뽑는 그로스 마케팅 노하우 콘텐츠 제공 포럼M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구글에 "모바일 그로스 스택(mobile growth stack)"이라고 검색하시면 상세한 프레임워크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세히 나와 있어요. 모비데이즈가 2015년에 발행한 국내 광고 솔루션 및 매체사 데이터와 2019년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광고 생태계가 훨씬 복잡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양이 워낙 방대해서 정리된 자료를 찾을 수도 없어요. 그만큼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기술적 변화의 영향 또한 커졌기 때문인데요. 2021년 4월,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ATT, App Tracking Transparency) 정책으로 인해 IOS 고객이 트래킹되지 않는 이슈가 굉장히 컸잖아요. 구글 역시 크롬의 쿠키 데이터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갈수록 마케팅의 난이도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어떤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지 빠르게 찾아내는 사람이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려면 측정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라는 말에 무척 공감하는 편이에요. 모든 업무에 메트릭을 만들고, 각 지표마다 성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유저 유입 * CTR(클릭률) * CVR(전환율) * AOV(평균 주문 단가) = 매출 매출 - 원가 - 배송비 - 광고비 = 이익 메트릭과 데이터를 본다는 건 현재 서비스의 상태를 파악해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리스크는 얼마나 큰지 알아보는 과정입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어떤 고객에 집중할지, 어느 플랫폼을 활용할지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어디서 온 어떤 고객이 우리에게 가장 많은 돈을 벌어주고 있을까?'를 첫 번째로 파악한 거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우리만의 자산은 무엇인지, 쿠팡에는 없는 펫프렌즈만의 고유한 자산이 뭐가 있을지 고민해보니, 두 가지가 떠올랐어요. 1) 고객의 반려동물에 관한 풍부한 정보와 2) 24시간 운영되는 CS, 고객 상담 서비스입니다. 과거에는 금전적 베네핏 같은 단순 혜택으로 등록률을 높이려 했지만, 더욱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레퍼런스를 찾아보다가 미국의 반려동물 이커머스, 츄이(Chewy)의 초상화 이벤트를 발견했어요. 24시간 고객 상담을 운영했기 때문에 고객이 불편해하는 부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배송 이슈는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어요. 그래서 제품을 늦게 받은 4,500명의 고객에게 대표님이 직접 쓴 편지와 사과 선물을 발송했습니다. 1인 가구 고객들이 현재 겪고 있는 불편함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1인 가구 안전 패키지를 제작해, 무료로 제공했습니다. 벨은 자제해달라는 사인부터 위급 상황 시 반려동물을 돌봐달라는 카드와 스티커를 제작했는데요.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며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고객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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