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위대하게, 삼양라면 마케팅 본부장 인터뷰 🖊] 🏷큐레이터요약 -사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많았지만, ‘그 많은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맞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평범하게 위대하게, 삼양라면 마케팅 본부장 인터뷰 🖊] 🏷큐레이터요약 -사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많았지만, ‘그 많은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맞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과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간극을 어떻게 메워내는가에 초점을 맞췄어요 -소비자들의 일상에 노출되는 브랜드로 접점을 늘리고 공감을 통해 가치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브랜드의 탄생부터 출시,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시장에서 잘 적응하고 잘 꽃피울 수 있도록 그림을 그리고, 디테일을 설계하며, 브랜드의 성장을 만들어 내는 일련의 과정이 모두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제화된 문서나 전략보다는 ‘이런 건 어떨까요? 이런 캐릭터로 가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하며 아이디어를 나눴던 것들이 시작이었어요. -제가 세계관 마케팅을 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세계관은 내러티브를 전제로 하잖아요. 각 캐릭터 혹은 제품이 갖고 있던 이야기를 충분히 표현해 낼 수 있고요. 모든 소비자를 아우르지 않더라도, 자신의 경험에 비춰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여러 개 만들어 둘 수 있다는 것이에요. -결론은 단기간 유행하고 판매가 잘 되는 제품을 누구나 만들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브랜드가 남아야 라인업을 트렌드에 맞게 인앤아웃하면서 장기적으로 시장에 남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