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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크래프톤의 방향성이 장기적으로 옮다고 생각한다. Q : 메타버스에 대한 크래프톤의 방향성은 뭔가. A : “창작자에게 보다 많은 권한과 보상을 주는 웹3.0 표방 기술이 (게임에) 적

개인적으론 크래프톤의 방향성이 장기적으로 옮다고 생각한다. Q : 메타버스에 대한 크래프톤의 방향성은 뭔가. A : “창작자에게 보다 많은 권한과 보상을 주는 웹3.0 표방 기술이 (게임에) 적용되더라도, 여전히 중요한 건 이용자에게 어떤 차별화된 가치를 주느냐는 것이다. 즉 서비스를 이용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게 핵심이다. 우리가 잘하는 건 게임을 만들면서 축적한 가상세계 구축 능력, 상호작용을 디자인해 재미를 끌어내는 능력이다. 세상이 변화했지만 우리가 가진 능력은 그대로다. 이를 기반으로 게임 외 영역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Q : 크래프톤도 ‘돈 버는 게임’(P2E·게임을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코인거래)을 만드나. A : “아니다. 우린 P2E가 아닌 C2E(Create to Earn)를 택했다. 이유는 명확하다. 콘텐트 창작이 신선한 재미라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때문이다. P2E가 ‘콘텐트 소비를 통한 돈벌기’라면 C2E는 ‘콘텐트 창작을 통한 돈 벌기’다. 이미 유튜브, 로블록스, 제페토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그 재미가 증명됐다. 물론 창작의 과정은 고통스럽고 결과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스스로 만든 콘텐트로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고 실질적 가치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면 매력적이지 않나.” Q : 구체적으로 뭘 만든다는 것인가. A : “이용자 창작 콘텐트(UGC)를 거래할 수 있는 오픈 메타버스다. 다양한 모습으로 구현되겠지만 우리는 UGC를 NFT 기반으로 거래할 수 있는 오픈 메타버스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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