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외부 채널을 빌려쓰는 타게팅 광고가 점점 힘을 잃어갑니다. 아예 영향력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마케팅 특성상 기존 타게팅 캠페인과 비교 시, 점점 비용과 효율이 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외부 채널을 빌려쓰는 타게팅 광고가 점점 힘을 잃어갑니다. 아예 영향력이 없다는 건 아니지만 마케팅 특성상 기존 타게팅 캠페인과 비교 시, 점점 비용과 효율이 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많은 마케터들이 자체적인 CDP를 구축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그 중심에는 퍼스트 파티(1st Party Data)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 퍼스트 파티 데이터는 잘 구축되어 있지 않은걸까요? 회원수와 구매 매출 데이터는 대부분 잘 집계하면서도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상세하게 보유하고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 생각엔 기존에는 이 데이터를 구축/유지/활용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ROI가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태반이었죠. 그런데 현재 이런 문화는 과연 바뀌어 있을까요? 지난 몇년간 ROAS 중심으로 타게팅/리타게팅 성과에 들인 노력을 아직까지 본전 생각하면서 과감하게 바꾸지 못한다면 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질 거라고 생각되네요. [내용요약] 써드파티 데이터(3rd Party Data)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이 점점 힘을 잃어 갑니다. 전체 매출의 90%를 타게팅 광고에 의존하는 페이스북은 큰 타격을 입었으며, 앱스플라이어에 따르면 애플 iOS 14.5 시행 후 한국은 해외평균대비 상대적으로 더 많은 유져가 광고를 거부했습니다(외국 60% < 한국 65%). 마케터가 직면한 구체적인 과제입니다. 1. 전반적 모수 감소: 타게팅 광고를 할 수 있는 모수 자체가 감소해 예산 소진에 어려움 2. 오디언스 확장의 어려움: 앱 활동패턴에 기반한 ‘좋은 유저’ 센싱과 유사 오디언스 확장 불가능 3. 광고 단가 상승: 제한적인 타게팅 광고 매체 트래픽으로 인해 광고 단가 상승 4. 성과 데이터 수집의 한계: 광고 성과 데이터의 일부 누락 및 전반적인 지표의 하향 경향성 현실을 극복할 방법은 퍼스트 파티(1st Party) 데이터입니다. 디지털 광고로 고객을 사이트까지 '방문'하게 하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고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로그인 정보, 장바구니 등을 통해 고객의 전환율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