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note 웹 클리퍼가 아마 그 시작이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의 수많은 자료들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망에 우리는 정말 많은 자료를 열심히 스크랩하기 시작했죠. 때로는 Evernote의
Evernote 웹 클리퍼가 아마 그 시작이었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의 수많은 자료들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망에 우리는 정말 많은 자료를 열심히 스크랩하기 시작했죠. 때로는 Evernote의 고유 이메일주소를 이용하여 Google 알리미를 모아두기도 하고, 각종 PDF 문서들도 수도 없이 쌓아두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스크랩된 노트들만 몇천 노트가 넘어갑니다. Notion 등의 다른 서비스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용량 제한이 없어지자 온라인 공간에서의 우리의 욕심은 끝이 없었습니다. 지금 당장 읽지는 못해도 나중에 읽거나 볼 수 있도록 열심히 스크랩했죠. 물론 그중에는 시간을 내어 읽은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막상 그 자료가 재활용되는 경우는 드물었습니다. 심지어는 이미 스크랩해둔 자료임에도 Google에서 다시 검색하는 경우가 허다했죠. 그러다 보니 나는 왜 열심히 스크랩했는가 하는 후회가 들곤 했습니다. 자료를 모으기는 쉬워졌지만 그것에 비례하여 자료관리는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끊임없이 들어오는 INPUT을 다시 내가 활용 가능한 OUTPUT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정리 지옥속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이런 여러분의 자료 관리에 대한 SOS신호에 응답할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