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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205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차박의 원조, 오토캠프라는 브랜드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성공 요인 4가지를 잘 압축해서 설명하여 제가 덧붙일

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205 오늘은 요즘 유행하는 차박의 원조, 오토캠프라는 브랜드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성공 요인 4가지를 잘 압축해서 설명하여 제가 덧붙일 요약은 따로 없습니다 :) 차박과 호텔의 만남, ‘오토캠프’의 브랜드 스토리 저자 정성연 첫째, 미국인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로망을 자극한다. 미국은 유럽에서 넘어온 이민자들이 건국한 나라인 만큼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다. 그래서 미국인들은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데 매우 진심이다. 오토캠프는 1936년에 탄생해 현재까지 약 90여 년에 걸쳐 자동차 캠핑을 상징하는 아이콘이 된 에어스트림을 객실로 활용하며 시니어에게는 젊은 시절의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다. 둘째,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캠핑의 고급화인 글램핑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독립된 부티크 호텔 객실을 제공하며 앞으로 호텔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탁 트인 자연에서 거리를 두며 머무를 수 있기에 팬데믹 상황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운영할 수 있었다. 오히려 팬데믹 초반에 예약률이 증가했다.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될 때는 거리두기 규칙을 추가했고, 모바일을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런 발상의 전환으로 오토캠프는 2019년 타임지 세계 최고의 장소로 선정됐고, AHEAD(the Awards for Hospitality, Experience, and Design)로부터 2019년 올해의 새로운 컨셉 상을 수상했다.* * 관련 기사: AHEAD Americas 2019 winners announced (AHEAD, 2019.06.24) 셋째, 브랜드 본질에 충실한 브랜딩을 했다. 오너가 설정한 명확한 브랜드 비전이 있고, 그에 따라 고객과의 접점에서 다양한 요소들을 일관성 있게 디자인하며 성공적으로 브랜딩했다. 넷째,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액티비티가 있다. 지점별로 차별화된 경험을 세심하게 설계해 지역의 특성에 따른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브랜드의 재이용률이 높다. 단순한 자연 속 치유에서 나아가, 지역 커뮤니티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로 윈윈하며 성장한 것이 오토캠프의 마지막 성공 포인트다.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찾아내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길을 찾고 찾아도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처럼 오토캠프는 발상의 전환으로 보수적인 호텔 업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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