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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팍의 원소주에는 있고 이정재의 장인라면에는 없는 것 1️⃣ 술 싫어하는데 19시간 기다려 소주 샀다, 왜? Jay Park님이 좋아서 왔어요. 소주는 원래 맛이 없어서 거의 못 마시는데,

✅ 제이팍의 원소주에는 있고 이정재의 장인라면에는 없는 것 1️⃣ 술 싫어하는데 19시간 기다려 소주 샀다, 왜? Jay Park님이 좋아서 왔어요. 소주는 원래 맛이 없어서 거의 못 마시는데, 원소주는 꼭 마시고 싶었어요. 2️⃣ 학교 수업을 빠지고 원소주 오픈런을 선택했다는 한 남자 대학생은 “소주 한 병에 1만4900원(375mL)이란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3만~4만원대였어도 흔쾌히 샀을 것”이라고 말했다. 3️⃣ 소주회사 영업사원 같았던 열혈팬 이날 줄을 선 팬들은 오래 전부터 소주 사업을 준비했다는 박재범의 행보를 줄줄 꿰고 있었다. 4️⃣ 서른 다섯살 뮤지션이 소주 사업가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콘텐츠(음원·다큐·소셜미디어·방송 등)로 한국 소주의 가치와 경험을 공유하고, 팬들과 관계 맺어 온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그는 출시 직전까지 원소주 병나발 부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리거나, 칵테일 만드는 방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5️⃣ ‘이정재 장인라면’은 기업이 거액의 모델료를 지급한 스타 연예인을 앞세워 상품 가치를 일방 홍보하는 전통적 마케팅을 벌인 사례다. 지난해 10월 하림그룹은 5년 연구 끝에 출시한 프리미엄 라면 모델로 당시 가장 뜨거웠던 오징어게임 히어로를 발탁했지만, 팬덤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 6️⃣ 스토리와 맥락이 없는 연예인 마케팅은 좀 더 깊은 교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납득시키지 못한다. ‘The 미식 장인라면’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하림그룹에선 최고위 임원이 물러나는 일까지 벌어졌다. 7️⃣ 테슬라·애플·스타벅스의 마케팅 성공 사례를 논할 때 따라붙는 용어도 바로 ‘패노크라시(Fanocracy·팬덤이 통치하는 문화)’다.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품질의 물건을 최대한 많이 만들어 파는 것이 유일한 목표였던 시대를 지나, 브랜드로 대동단결하는 팬덤 비즈니스의 세계가 활짝 열리고 있다. 🤔 팬덤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을 하는 기사인데, 꼭 팬덤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박재범을 좋아해서 샀다는 것도 물론 맞는 이야기이긴 하겠지만 나는 다른 포인트에 주목하고 싶다. 미래의 고객들에게 브랜드가 민들어지는 과정을 공유 했다는 것.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된 이유에는 이것도 한몫을 했다고 본다. 장인라면처럼 라면은 라면대로 만들고, 오징어 게임을 통해 유명해진 이정재를 섭외하고, 제품이 완성된 후에 짜잔!! 하는 방식으로는 누군가를 기다리게 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박재범의 원소주는 고객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다. 요즘 성공하는 브랜드들은 오픈 후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 때 부터 고객들을 기다리게 만든다. 더군다가 살 수 있는 수량이 한정되어있다!?!? 이건 정말 고객들을 미치게 만드는 것 아닌가..?? 팬덤 + 과정 공유가 이런 사례를 만든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앞으로는 더 지켜봐야 할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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