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우리는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그래서 ‘일터에서 자아 없이 일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랜 시간 공간으로나 관계로나 붙어있는 직장에서 실제로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그래서 ‘일터에서 자아 없이 일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랜 시간 공간으로나 관계로나 붙어있는 직장에서 실제로 그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랬을 때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구성원 개개인의 ‘자기 인식’입니다. 물론 자기 인식은 개인의 사회 생활이나 조직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에, 성인이 일터에서 자기 인식 문제에만 몰두하여 자의식 과잉이 되는 일은 삼가야겠지만요. 구성원 개개인의 자기 인식이 조직 전반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미치고, 조직 전반이 자기 인식에 같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버드비즈니스 리뷰는 5년 동안 연구한 결과, 95%의 직장인이 자기 인식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10~15%만이 자기 인식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해결책을 찾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맥락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성인이 바뀌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이 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한다면, 우선 피드백을 잘 주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어쨌든 진행되어야 할 일은 있고, 그사람이 피드백을 반영해서 최종 버전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또 하버드비즈니스 리뷰는 그 사람에게서 인간적인 매력을 찾아보고 계속 행동을 판단하기 보다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한 자세라고 설득합니다. 어느 방향이든 에너지 소모를 하게 된다면 스스로에게 좋은 방향이 나을 것이라는 내용이에요. 마지막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여러 번 소통을 하라고 제안합니다. 심지어 아티클에서도 이런 제안들을 하면서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라는 뉘앙스를 흘리는데요. 그렇지만 우리가 하루의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내는 만큼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만큼은 확실할 것 같습니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