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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스타트업 블로그 탐방: 토스에 조인한 개발자 이야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때, 외부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와 업무 경험을 하시는 슈퍼스타 같은 분들이 합류하는 과정을 보노라면 긴장감과 경

3월의 스타트업 블로그 탐방: 토스에 조인한 개발자 이야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때, 외부에서 성공적인 프로젝트와 업무 경험을 하시는 슈퍼스타 같은 분들이 합류하는 과정을 보노라면 긴장감과 경외감이 동시에 듭니다. "어떻게 저런 분을 모셔왔지?"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새로이 합류한 분들의 인터뷰를 보며 제가 경험하지 못하는 엔지니어 분야에서의 커리어 목표,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것을 간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웠던 몇가지 이야기를 추려봅니다. Q. 이전에는 어떻게 일하셨나요? "성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개인, 그리고 멈춰있는 기업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기 "저는 점점 기술적으로 숙련되고 성장했는데, 회사 서비스는 그에 비례해서 성장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다 보니 일이 점점 지루해졌어요." "발자가 된 지 올해로 12년 차예요. 전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다 보니까 일이 너무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계속 안정적으로 이 회사에 만족해도 될까?’" Q. 토스팀에 지원한 이유 "제가 직접 만들 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 항상 가고 싶었어요. 그런데 토스에서 은행을 만든다는 거예요. ‘나도 대한민국에서 은행 한번 만들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회사를 고를 때 저보다 잘하는 사람들이랑 일할 수 있는 그라운드에 들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왔어요. 토스팀도 그 그라운드 중 하나라고 생각했고요. 그걸 보고 나니, 또다시 ‘용의 꼬리로 들어가야겠다, 뱁새 가랑이 한 번 더 찢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솔직히 올까, 말까 망설였나요? "이렇게 일하는 이유는, 토스가 빡세서라기보다는, 어느 누구 다른 생각 없이 “우리 제대로 만들어보자” 이 하나의 생각 때문이거든요. 정말 힘들긴 해요. 일 하면서도 자기관리를 잘해야 오랫동안 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선 “제가 그거 할게요” 하고 아이템을 고를 수 있어요." Q. 어떤 개발자와 함께 일하고 싶으세요? "천재 개발자 같은 분들이 오시면 너무 좋죠. 그런데 팀에는 메시나 호날두 같은 선수만 필요한 것은 아니거든요." 재치있던 마지막 한마디- "지금 지원 고민하시는 엔지니어분들. 고민은 스톡옵션 베스팅만 늦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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