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가는 없어져야한다 : 절대로) 다년간 데이터 분석가로서 일을 하면서 업의 본질을 고민해보았다. 데이터 분석가란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왜 꼭 그 사람이 해아 하는가. 왜 이런 직
(데이터 분석가는 없어져야한다 : 절대로) 다년간 데이터 분석가로서 일을 하면서 업의 본질을 고민해보았다. 데이터 분석가란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왜 꼭 그 사람이 해아 하는가. 왜 이런 직업이 생겼는가. 이런 것들을 스스로에게 항상 물어보았다. 그리고 사실 어느 정도 답을 구했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데이터 분석가란 데이터 활용의 과도기에 나타난 일종의 윤활제라고 생각한다. 데이터를 잘 활용하는 것은 별거 없다. 데이터를 잘 정의하고, 모으고, 정제해서, 의사결정에 활용하면 된다. 그럼 여기서 데이터를 정의하는 것은 누가 해야 할까? 바로 기획자이다. 서비스에서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는 기획자가 가장 잘 알아야 한다. 결국 서비스의 무엇을 보고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는 기획자에게 달려있고, 따라서 기획자는 자신이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부분도 기획자의 필수적인 일이라 생각하지만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거를 잘하는 사람들을 데이터 기획자라고 한다.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정의했다고 보자. 그럼 데이터를 모으고 정제하는 것은 누가 해야 할까? 데이터 엔지니어이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기획자가 요구한 필요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그리고 그렇게 모은 데이터가 기획자에 의해 매우 쉽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 여기서 질문이 있다. 데이터 분석가는 이 과정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서 글을 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