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대 미디어산업이 필요한 것: 새로운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 ] 2021년은 광고 시장이 빠르게 팽창했던 해이고 2022년에도 상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더
[ 2020년대 미디어산업이 필요한 것: 새로운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 ] 2021년은 광고 시장이 빠르게 팽창했던 해이고 2022년에도 상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더 많이 구매하게 되면서 즉, 이커머스의 침투율이 높아지면서 광고 시장도 함께 팽창했기 때문이죠. 이마케터의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락다운이 시작되었던 2020년 이커머스 기업의 광고비 지출은 전년 대비 50% 가량 성장했다고 해요. 그리고 2021년 세계 최대 광고주는 다름 아닌 아마존이었다고요. 2020년대 미디어 산업에서는 광고의 목표가 도달이 아닌 타깃팅과 전환이 되었다고 글에서는 설명합니다. 도달보다는 도달 지점과 문맥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라고요. 타깃팅과 관련해서는 브랜드 세이프티를 위해 고급 콘텐츠를 제공하는 니치 미디어와 광고주의 협업이 강화되었으며, 서드파티 쿠키 데이터 수집 제한으로 인해 퍼스트파티 기반 타깃팅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고 해요. 글에서는 디즈니와 NBCUniversal이 수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디즈니플러스가 미국 대상으로 FAST(광고 기반 무료 OTT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도 이것 때문일 거라고 하네요. 구매 전환에 강한 미디어로는 뉴욕타임즈와 버슬 디지털 그룹을 이야기합니다. 최근 워들을 인수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NYT는 아마도 뉴스에 지불 의사를 가진 사람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라이프스타일 섹션 강화를 통해 독자들을 NYT에 묶어두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라고요. 와이어커터 역시 기사에 적절히 링크하면서 매끄러운 구매 전환을 도울 수 있고요. 버슬 디지털 그룹 역시 고급 육아 미디어 서비스 확장을 위해 육아 미디어를 지속적으로 인수했다고 해요. 한때 성공적인 미디어의 대명사였던 버즈피드의 몰락을 보면 빠른 시대적 변화와 광고주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이 미디어가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인 듯 해요. 이 시대에 어떤 기업이 아니겠냐 싶긴 하지만요... 재미있게 읽은 글이라 요약/정리해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