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207 스타트업이라고 분류하는 회사에서 일 하는 방식 중 가장 많이 회자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은 바로 문제 해결을 위한 과감한 도전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문제
퍼블리 읽어주는 청년 207 스타트업이라고 분류하는 회사에서 일 하는 방식 중 가장 많이 회자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은 바로 문제 해결을 위한 과감한 도전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문제 해결을 어떻게 했는지 물었을 때, 시작과 결과까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대부분 감각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시도하여 결과를 얻었지만 이것을 정확하게 무엇때문이라고 확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스타트업에서 하는 실험이라고 불리우는 린한 업무 방식을 소개하는 콘텐츠입니다. 콘텐츠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메시지는 아래 세가지 입니다. 첫 번째, 책과 콘텐츠에서 보고 배우는 단어와 문장을 그대로 해석하지 않고 그 너머에 있는 의미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가볍게 빠르게 하는 것이 전달하고 싶은 궁극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두 번째, 모든 실험은 아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아주 구체적으로 측정 가능해야 할 것입니다. 구체적이지 않은 계획과 목표는 시작부터 실패를 암시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결국 실험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비즈니스를 성장 시킬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다면 굳이 무모한 그러니까 결과를 개선시키기 어려운 실험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혜로운 업무 우선 순위 결정 능력이 필요합니다. 스타트업에서 말하는 '실험'과 '가설'은 무엇일까? 저자 김민우 린 스타트업 방법론은 과학적 방법론에 강하게 뿌리를 두고 있으며, 실험을 하는 것이 그 핵심 활동이다. (The Lean Startup method is strongly rooted in the scientific method, and running experiments is a key activity) - 애시 모리아 중에서 실험을 둘러싼 2가지 오해 바로잡기 업무는 항상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릴뿐더러, 실험에 소요되는 시간만큼 다른 업무를 할 시간이 줄어들죠. 기회비용을 지불하는 셈입니다. 따라서 무턱대고 실험하자고 말하기 전에 실험이 기회비용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우선순위가 높은지 꼭 판단해야 합니다. 실험을 빠르게 해보는 게 중요한 이유는 실험하는 만큼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명확한 가설이 있는 상태에서 실험을 설계했을 때만 가능합니다. 가설도 없고, 실험도 설계하지 않은 채 '일단 많이 하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최소한의 질이 담보되지 않으면 안 하느니만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험을 구성하는 네 가지 요소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죠. 첫째, '가설이나 이론이 실제로 들어맞는지' - 실험을 진행하기 앞서, 확인하고자 하는 가설을 세워야 합니다. 가설이 무엇인지는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둘째, '다양한 조건 아래에서' - 실험 방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 검증하는 가설의 종류에 따라 실험의 형태와 방식은 저마다 다릅니다. 셋째, '여러 가지 측정을 실시하는 일' - 측정을 해야 실험입니다. 측정하지 않고 '일단 가볍게 한번 해 보는' 것은 실험이 아닙니다. - 정량적인 데이터를 모을 수 있으면 가장 좋지만, 정성적인 피드백을 수집하는 것 역시 좋은 측정입니다. 넷째, '지식을 얻기 위한 방법의 하나' - 실험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입니다. - '그냥 가볍게 해 보는' 실험으로는 모르는 것을 알아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실험을 설계해야 합니다. 평소에 가설이라는 단어를 '실험을 통해 반증 가능한 구체적이고 명시적인 진술(hypothesis 개념)'을 가리킬 때 씁니다. 그런데 문제는 '반증 가능한 형태로 진술되지 않은 암묵적인 믿음이나 추측(assumption 개념)'을 가리킬 때도 가설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거죠. 스타트업에서 실험을 할 때, 꼭 실험군과 대조군을 설정해서 모든 변수를 잘 통제해야만 할까요?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이 실험을 하는 목적은 '완벽한 실험'을 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의사결정을 위한 정보를 얻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