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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상장주식 시장은 미국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걸음마 단계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K-OTC를 제외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은 2020년 3월에서야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으로 '서울거래 비상

"한국 비상장주식 시장은 미국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걸음마 단계다.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K-OTC를 제외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은 2020년 3월에서야 혁신금융서비스의 일환으로 '서울거래 비상장'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등장했다. 2014년 K-OTC 출범 이후 6년만이다. 반면 미국은 20여개가 넘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 운영 중이다. 지난달 초에는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포지 글로벌'이 나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규모 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난다. 지난해 미국의 장외시장 거래규모는 7130억달러(약 868조원)로 전년 4450억달러(약 543조원)에 비해 60% 증가했다. 한국의 400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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