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는 조직문화를 바꾼다 📑 주로 패션업계 등 속도가 중요한 업계의 변화들 - 코로나가 경영 환경을 완전히 바꿔놓으면서 기업마다 AC(After Corona·코로나 이후) 시대 생존법을
✍ 코로나19는 조직문화를 바꾼다 📑 주로 패션업계 등 속도가 중요한 업계의 변화들 - 코로나가 경영 환경을 완전히 바꿔놓으면서 기업마다 AC(After Corona·코로나 이후) 시대 생존법을 찾고 있다. - 최근 몇몇 기업들이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다. 20~30대 대리·과장 등 낮은 직급의 사원들에게 관리자 직책과 함께 팀 운영의 주요 권한을 모두 맡기고 있다. - 스파오 콜라보셀팀의 경우 자율적인 팀 운영을 위해 부장·임원 등 중간 결재를 모두 없애고 대표 결재만 받게끔 했다. 팀장부터 팀원까지 모두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다. - 롯데백화점은 6개월 전 'MD셀(Cell)'이라는 조직을 신설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신규 브랜드 발굴, 전략하는 업무를 맡는다. 조직장은 입사 6년차 유진아(29) 대리다. 팀원들 역시 작년 10월 입사한 컴퓨터공학·통계학 전공 신입사원들로 구성됐다. - 현대백화점도 작년 4월부터 '크리에이티브 존'을 운영 중이다. 20~30대 대리급 직원들이 직접 유치한 브랜드를 운영해볼 수 있는 실험 공간을 전국 현대백화점 14개 점포 39개 공간(약 397평)에 마련했다. 📻 변곡점으로서의 코로나19 1. 사실 조직문화에 대한 이슈는 여러 해 전부터 있었다. 주로 스타트업에서 벌어진 것으로, 대기업에서는 필요한데 아직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분위기였다. 코로나19가 이 미적거림을 본격적으로 바꾸는 것 같다. 2. 조직문화는 의사결정 이슈이면서 지속가능성의 문제다. 좋은 인재들은 연봉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율성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조직문화는 생존의 문제이기도 하다. 오랫동안 경영하고 싶다면 조직문화부터 바꿔야 한다. 3. 하지만, 조직문화가 안정적인 경영을 보장해주진 않는다. 그래서 다들 망설이게 되지만 조직문화가 지속성을 보장해주는 건 맞다. 코로나19라는 판데믹 상황이 조직의 생존을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게 해주는 것 같다. 4. 그런데 이게 조직만의 문제일까?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문제다. 조직문화란 결국 개인의 역량을 입체적으로 매니징하는 이슈다. 혼자 일하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기존의 관점과 다른 방향의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생산성과 창의성이라는 이슈는 그렇게 결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