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의 뉴스레터를 보내고 구독자 1,000명이 생겼습니다》 1️⃣ 저는 회사원입니다. UX 리서치를 업으로 삼고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데, 생각
《14개의 뉴스레터를 보내고 구독자 1,000명이 생겼습니다》 1️⃣ 저는 회사원입니다. UX 리서치를 업으로 삼고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데,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 동안 스트레스를 유발했던 원인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스트레스를 준 이유를 생각할 수 없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기란 어려운 것 같아요. 2️⃣ 커리어리가 처음 생길 때부터 큐레이터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트위터, 링크드인,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데 트위터에 쓰는 짧은 글들을 커리어리에도 쓰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제가 관심 있게 본 것을 링크, 사진과 함께 코멘트했더니 2만 명이 넘는 팔로워가 생겼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SNS 중 가장 많은 팔로워가 가장 늦게 시작한 커리어리에서 생겼다니 지금 생각해도 놀라운 경험입니다. 3️⃣ 뉴스레터는 회사 사내 메일로 동기들에게 안부를 전하려고 시작했던 것이었죠. 신입사원 때는 매주 보던 동기들을 매달 보기 어려워졌고 어느새 경조사에서만 보는 상황에도 어느새 익숙해졌습니다. 동기들에게 안부를 전하자는 생각으로 메일을 보냈고, 유용한 정보라도 같이 보내자는 생각으로 매일 보내던 것이었는데 이직을 하면서 사내 메일을 쓸 수 없다 보니 뉴스레터를 더 이상 보내지 못했습니다. 4️⃣ 커리어리에 참여하면서 다시 뉴스레터를 꾸준히 보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제 커리어리 팔로잉을 하지 않지만 제 생각을 보고 싶을 수 있지 않을까? 커리어리를 하지 않는 사람 중에서도 제 관심사에 눈길을 줄 구독자가 있지 않을까? 매달 1번만 그달에 가장 관심 있게 본 소식을 정리해서 보내면 어떨까?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5️⃣ 그렇게 14번의 뉴스레터를 보냈으니 1년 2개월이 지났습니다. 구독자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1천 명을 넘었죠. 100명이든 500명이든 1천 명이든 구독자 숫자에 주목하기보다 구독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계속 쓰고 공유하면 는다. 이렇게 가설을 정하고 나름의 테스트를 해보고 있는데 정말 늘어나더라고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계속 쓰고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직장인, UX 리서처의 표본을 늘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