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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서비스의 Binge Model vs Weekly model] 넷플릭스가 처음 오리지널 시리즈를 발표하던 몇 년전에는 TV시리즈와의 차별화를 위해 binge model(한 번에 몰아서 시청하

[OTT서비스의 Binge Model vs Weekly model] 넷플릭스가 처음 오리지널 시리즈를 발표하던 몇 년전에는 TV시리즈와의 차별화를 위해 binge model(한 번에 몰아서 시청하기)를 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OTT서비스들이 다양해지면서 애플티비, 디즈니 플러스, 미국의 경우 아마존 프라임, HBO max등이 제작이 완료된 오리지널 시리즈라도 매주 공개하는 weekly model를 적용하기도 합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파친코 시리즈도 3편을 먼저 공개한 뒤 매주 금요일에 한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전략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넷플릭스의 데이터 팀은 이전의 실험을 통해 weekly 모델과 binge 모델이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하였는데요, 하지만 최근 넷플릭스의 일부 컨텐츠들도 3주 간격으로 공개되거나 다양한 형식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관련하여 넷플릭스가 과연 위클리 모델을 도입해야하는지 분석한 기사가 있어 간단히 장단점을 요약해보았습니다. Weekly 모델의 장점 : 1.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는 시청자층을 유지할 수 있다. 2. 새로운 컨텐츠가 많지 않을 경우 weekly모델을 통해 구독 이탈을 막을 수 있다. Weekly 모델의 단점: 1. 새롭게 공개되는 시즌의 컨텐츠를 모두 매주 공개 방식으로 바꿀 경우 매주 지나치게 많은 양의 새로운 컨텐츠 라인업이 나타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다 보기 힘들 수 있다. 특히 현재 공개 예정인 많은 컨텐츠들이 많으므로 새로운 컨텐츠가 공개되었을때 화제성이 낮아질 수 있다. 2. 현재 넷플릭스의 UI는 시즌 전체를 추천하는 형태에 맞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weekly모델에는 적합하지 않다. 3. 사용자들의 선택권이 줄어든다. binge 모델의 경우 사용자들이 언제 볼지 말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크다. weekly model이 다른 OTT서비스에서 흔해지면서 앞으로 넷플릭스가 공개 예정인 대작 시즌들을 어떤식으로 공개할지를 지켜보는 것도 UX와 마케팅 관점에서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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