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고 재밌는 콘텐츠가 도처에서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하지만 몇 개월만 지나면 기억에 남는 건 없다. 매번 새롭게 튀어나오는 유행을 좇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고막메이트」가 주는
자극적이고 재밌는 콘텐츠가 도처에서 쉴 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하지만 몇 개월만 지나면 기억에 남는 건 없다. 매번 새롭게 튀어나오는 유행을 좇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고막메이트」가 주는 감정은 특별하다. 새것이지만 적당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호흡엔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콘텐츠들의 엑기스가 절묘하게 섞여 있다고 할까? 익숙한 것들 속에서 새로움과 디테일을 만드는 것. 그 과정에 주목해야 하는 사람들은 콘텐츠 업계 사람들뿐 아니라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그리고 일상의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모두일지 모른다. —— SBS 옥피디님과 KT 채차장님이 함께 쓰신 [다정하고 무해하게, 팔리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책에 좋은 기회가 되어 추천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운 좋게 먼저 책을 살펴본 느낌은 읽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야기라는 점 🤩 요즘같은 따뜻한 봄날에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