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괴짜들을 소개하는 방법 넷플릭스의 는 기묘한 케이크를 만드는 괴짜 파티쉐들이 출연하는 오디션 예능이다. 그런데 진행 방식이 남다르다. 출연자들은 그대로지만 심사위원
무례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괴짜들을 소개하는 방법 넷플릭스의 는 기묘한 케이크를 만드는 괴짜 파티쉐들이 출연하는 오디션 예능이다. 그런데 진행 방식이 남다르다. 출연자들은 그대로지만 심사위원들이 계속 바뀐다. 게다가 심사위원은 케이크 전문가들도 아니다. 오디션의 미션은 사물과 똑같이 생긴 케이크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을 속이는 것이다. 물론 나중엔 탈락자도 생기지만, 이런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 덕분에 뜻밖의 재미와 감동을 준다. 별다른 커리어도 없이 그저 빵을 좋아하는 이 괴짜들을 제작진이 존중한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그들의 재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는 괴짜들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이 어떻게 무례하지 않으면서도 경쟁 구조로 흥미를 끌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