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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기한 이유가 브랜딩 때문!? 2022년 1월 유튜브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중단을 선언했다. 2016년 열정적으로 시작했었는데 6년 만에 결국 손을

✅ 유튜브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포기한 이유가 브랜딩 때문!? 2022년 1월 유튜브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중단을 선언했다. 2016년 열정적으로 시작했었는데 6년 만에 결국 손을 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영상 제작이 쉽지 않아서 "일부 구독자들에겐 충분히 재미있었을지 모르지만 수백만 달러를 들여 만드는 다른 콘텐츠에 대한 관심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 (IT 저널리스트 폴 서롯) 2️⃣ 사용자 인식을 바꾸기 쉽지 않아서 -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유튜브를 무료로 영상을 보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유튜브 프리미엄 혜택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홍보하는 것은 효과가 없었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들은 광고 제거, 백그라운드 재생, 유튜브 뮤직 등에서 가치를 찾았다. 3️⃣ 구독 모델보단 광고 모델이 더 수익성이 좋아서 -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수는 2020년 3000만 명을 넘었다. 하지만 유튜브 전체 사용자인 23억 명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유튜브 매출의 80% 이상은 사용자들이 시청하는 콘텐츠에 삽입되는 광고 수익에서 나온다. - 광고 수익 외의 다른 수익 모델을 만드려고 했지만 결국 광고가 가장 효과적인 수익 모델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4️⃣ 정체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 2018년 수전 워치스킨 유튜브 CEO는 유튜브 프리미엄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불렀다. 이에 IT 매체인 '디지데이'는 "유튜브는 훌루도 넷플릿도 스포티파이도 아니다. 유튜브는 정체성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유튜브의 정체성은 쌍방향 소통에 있다. 공동 창업자 3명이 2005년 유튜브를 만든 목적부터가 텍스트나 사진, 오디오처럼 동영상도 쉽게 공유하려는 것이었다. - 사용자와 크리에이터가 관계를 맺는 이용자 참여형 플랫폼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플랫폼의 핵심이자 영혼이다." (닐 모한 유튜브 최고상품책임자) 5️⃣ 경쟁자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 넷플릭스를 의식했다는 것이 패착이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수익 모델은 전혀 다르다. 오히려 시급한 것은 전 세계 이용자가 10억 명에 이르는 틱톡을 견제하는 것이다 🤔 역시 우리 브랜드의 DNA가 어떤 것인지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롭게 브랜드를 시작한다면 그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가도 중요하고, 무엇을 바꾸기 위해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심했는지도 중요하다. 브랜드를 운영중이라면 변화나 시도를 할 때 항상 떠올려봐야 한다. 우리 브랜드는 이 세상에 왜 존재해야 하는가? 고객들은 우리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 물론 어떤 때에는 기존의 것을 모두 버리고 완전히 탈바꿈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인식을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가야 한다. 세상의 트렌드를 보고 쫓아가기 보다는 우리가 그동안 걸어온 길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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