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는 조금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훨씬 재미있고, 즐겁다. 왜냐하면, 그놈의 ‘전통’보다 팬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1. 한국 프로야구가 이렇게 주목받은 적이 또 있었을까요. 미
“한국 야구는 조금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훨씬 재미있고, 즐겁다. 왜냐하면, 그놈의 ‘전통’보다 팬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1. 한국 프로야구가 이렇게 주목받은 적이 또 있었을까요. 미디어 산업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스포츠 중계시장에서 한국 콘텐츠가 새로운 기회를 맞았습니다. ESPN 중계를 통해 KBO 리그를 보게 된 미국 야구 관계자들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 기회는 벼락같이 왔지만, 콘텐츠 자체에 매력이 없었다면 기회를 잡기도 어려웠을 것입니다. 한국 야구가 이번 코로나 시국에 빛을 발하게 되었던 것은 그동안 꾸준히 내실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2015년 10개 구단 체제로 개편되면서 경쟁이 심화되자 신규 팬들을 동원하기 위한 각 구단들이 더욱 치열하게 노력했고, 그 와중에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많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입니다. '전통'보다 '팬'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마련되었던 셈입니다. 3. 야구에 이어 K리그도 독일, 스위스, 중국 등 17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야구에 이어 축구도 전세계에 경쟁력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4. 참고하면 좋을 자료 1) 공유 기사에서 인용한 Yahoo Sports 원문: "Take notes, MLB. The KBO has some pointers for making baseball more fan-friendly" https://sports.yahoo.com/take-note-mlb-the-kbo-has-some-pointers-for-making-baseball-more-fan-friendly-153534796.html 2) K리그 관련: 17개국으로 뻗는 '귀한 몸 K리그'..축구 한류 꿈꾸다 https://sports.v.daum.net/v/20200508063006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