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은 패션이다 - 이융희 문화연구자 인터뷰 웹소설의 조건 1. 스마트폰을 주된 매체로 소비 2. 웹소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플랫폼을 통해 유통 3. 편당 5천 자 정도 분량의 장편 연
웹소설은 패션이다 - 이융희 문화연구자 인터뷰 웹소설의 조건 1. 스마트폰을 주된 매체로 소비 2. 웹소설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플랫폼을 통해 유통 3. 편당 5천 자 정도 분량의 장편 연재소설의 형식 4. 유료 콘텐츠로서 판매 5. 장르 문학 작품 최근 웹소설이 IP로서 크게 각광받는 이유 1. 제한적인 독자층(업계 추산 100~150만) -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라 할지라도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재창작할 경우 소재와 내용의 신선도가 떨어지지 않는다. 2. 빠른 창작 속도 - 지금 우리 사회가 주목하고 있는 가장 예민한 이슈도 가장 빠르게 콘텐츠에 녹아들고, 그것을 어떻게 써야 소비자가 호응하는지 볼 수 있는 시장. 3. 새로운 시도 가능(콘텐츠 시장의 실험실) - 150만명 정도의 베타테스트 공간. 새로운 문법/소재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었을 때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지 검증할만한 모수, 문법도 어느정도 대중화. 일반적인 소설과 다른 경험의 콘텐츠 - 일반적인 소설의 3요소: 인물, 사건, 배경 (인물이 사건을 경험하고, 특정한 배경을 바탕으로 스토리 전개) - 웹소설은 서사 개념이 약해지고 감정이 강해짐. -> ‘커뮤니케이션 서사’라는 개념 발생. -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짧은 글이라 독자 반응 즉각적 - 즉각적인 반응에 적극적인 대응 중요 (예: 댓글에 따라 글의 방향 변경) "웹소설은 최초로 글로만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콘텐츠이다. 우리 모두 사랑했고 또 사랑하는 텍스트 콘텐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학의 이름으로 제대로 평가해 본 적 없는 문학이기도 하다. 그러니 한 두 편 읽고 편견을 갖지는 말아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 그냥 순수하게, 무한하기 짝이 없는 웹소설의 세계를 천천히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