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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발목 잡는 금리인상과 예대율 문제] - 토스뱅크는 출범 5개월만에 수신액 17조원을 넘기면서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파격적인 수시입출금 예금에 대한 2% 금리 혜택도 있었지만 토스라

[토스뱅크 발목 잡는 금리인상과 예대율 문제] - 토스뱅크는 출범 5개월만에 수신액 17조원을 넘기면서 엄청난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파격적인 수시입출금 예금에 대한 2% 금리 혜택도 있었지만 토스라는 플랫폼 자체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을 확인한 수치입니다. - 하지만 은행이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예금만큼 대출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토스뱅크는 예금 대비 대출 비율이 1분기말 기준 15%라는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낮은 수치를 보입니다. 시중은행의 예대율은 99%이고, 고객을 위해서 예대율을 신경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카카오뱅크가 86% 입니다. - 이는 즉 토스뱅크 입장에서 받은 예금에 대해 줘야 할 이자가 대출로 얻는 이자보다 훨씬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대출규제로 인해서 대출을 마음대로 풀 수도 없는 상황인데 여기에 금리인상까지 겹쳤습니다. 예대율이 99%인 시중은행 입장에서 금리인상은 호재이지만, 받은 예금이 내준 대출보다 훨씬 많은 토스뱅크 입장에서는 심각한 악재입니다. - 토스뱅크는 예금 금리를 유지해서 수신고객을 이탈하게 두거나, 금리를 높여서 금융비용 부담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임시 조치로 토스뱅크 통장 개설 화면에 타행의 예금 광고를 띄우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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