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칸 영화제 이모저모 - 라인업과 인터뷰 뜯어보기🎬 🍿 팬데믹의 영향이 크기도 했고, 행사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아 홍보 효과도 떨어진 탓에 2021년에 칸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들의
4월 3주 칸 영화제 이모저모 - 라인업과 인터뷰 뜯어보기🎬 🍿 팬데믹의 영향이 크기도 했고, 행사가 크게 이루어지지 않아 홍보 효과도 떨어진 탓에 2021년에 칸 영화제에 초청된 영화들의 박스오피스 성적은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 웨스 앤더슨의 는 북미 박스오피스 약 16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코로나 시대에서는 뛰어난 성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사실 웨스 앤더슨 영화중에는 가장 저조한 성적이었죠. 🍿반면, 비포 코로나 시대의 2019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은 53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올해는 영화제가 3년만에 원래 날짜인 5월에 개최되면서, 파라마운트의 을 포함하여 워너브라더스의 류의 대형 스튜디오 타이틀을 필두로 전세계 박스오피스에도 긍정 영향을 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 2022년 칸 영화제 라인업 중 경쟁섹션 총 18편중 한국영화는 2편입니다. 🍿 한국의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과 아이유, 강동원, 송강호가 출연하며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는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죠. 🍿 미드나잇 스크리닝도 총 3편중 한국영화 1편입니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첩보 액션 가 초청을 받았습니다. 🍿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의 경우 타부문에 비해 한국 상업영화가 비교적 많이 셀렉되는 편이기도 합니다. (부산행, 악인전, 추격자 등) 🍿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는 한국 영화는 아니지만 한국이 배경이되는 영화, 데이비 추 감독의 가 있습니다. 한국 입양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현재 영화제에 총 셀렉된 영화편수는 49편인데요. 집행위원장 띠에리 프리모에 따르면 늘 총 영화 편수를 55-60편 정도 유지했기에 10편 정도 추가로 셀렉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팬데믹 이후인 2020년, 2021년의 경우 특히 공식 발표 이후에도 1-2편씩 계속 추가 공개가 되었던지라, 이러한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듯 하네요. 🍿 올해 75회 영화제는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역사가될 영화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며 코로나의 발발, 그리고 전쟁까지, 유럽에서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영화의 위기'와 더불어 앞으로 세상의 미래가 어떤 형태가 될것인지 질문을 던지고 싶다는 입장입니다. 🍿 경쟁섹션 작품 총 18작품중 여성 감독의 작품은 총 3편인데요. 이와 관련된 질문에는 "작품을 초청할때 감독의 성별에 따른 할당량을 정해놓지 않는다. 오로지 작품의 예술성, 작품성에 의거하여 셀렉할 뿐이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 OTT 영화는 상영하지않을것이냐는 질문에는 프랑스 극장에서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이 높은 편이며 위협을 느끼고 있으나, 영화제 입장에서는 좋은 영화를 상영하는것이 목표이기에 언젠가는 위원회 설득에 성공하고싶다고 하네요. 🍿 한편, 베니스 영화제에서는 스트리밍 플랫폼 영화의 상영을 받아들였습니다. 2018년에 이미 넷플릭스 영화 에 황금사자상을 수여한 바 있어요. 🍿 칸 영화제도 틱톡을 파트너사로 채택하는 등의 행보를 보면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비판을 피해가기 위한 시도가 있는것 같긴한데, 유독 OTT 상영 관련하여는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올해가 칸 영화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처럼 3년만에 각잡고(?) 진행하는 영화제이며 전세계 영화인들이 모이게되는 행사인데, 앞서 인터뷰에서 언급된것처럼 영화의 미래, 극장의 미래에 대한 시각을 제시하고 변화의 흐름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하는것도 칸 영화제의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