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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초점] '김세정 위 말풍선'...만화적 연출 시도한 드라마들] "제작진의 과감한 결정 덕에 작품에는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편의점 샛별이'의 정샛별이 가진 힘은 유쾌하게 표현됐고, '어쩌

[[HI★초점] '김세정 위 말풍선'...만화적 연출 시도한 드라마들] "제작진의 과감한 결정 덕에 작품에는 볼거리가 풍성해졌다. '편의점 샛별이'의 정샛별이 가진 힘은 유쾌하게 표현됐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만화책 안이라는 배경을 효과적으로 드러냈다. '사내맞선'은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유치하지만 재밌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유미의 세포들'은 자막과 캐릭터로 소리, 인물의 심리를 표현했다.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드라마라는 점에서도 시선을 모아왔다. '사내맞선'의 박선호 PD는 과감한 도전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본지에 "이야기 결 자체는 최대한 일상성과 현실적 개연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내러티브의 근간 자체가 조금은 판타지적인 웹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분들이 웹툰처럼 편안하고 즐겁게 감상하시는 게 낫다고 판단해 만화적 연출을 시도했다"고 알렸다." ---- 유치하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만화적 연출들이 요즘은 드라마나 영상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과거에 어중간한 효과와 현실과 애매하게 섞어 보여줬던 것보다 아예 대놓고 만화적 표현을 보여주는 것이 좀 더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 비현실적인 효과는 작품의 재미를 더 증폭시키고 단순히 TV 드라마를 보는 것이 아닌 즐기는 느낌으로 영역이 확대되는 것 같다. 웹툰 -> 드라마 아예 새로운 영상 장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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