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지방 비즈니스 호텔 대부분이 코로나19 이후에 적자에 허덕이고 있어요 😔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코로나로 인해 결정타를 입었을 뿐이지 위기는 이미 코로나19 이전부터 도래하고 있었습니다
> 일본 지방 비즈니스 호텔 대부분이 코로나19 이후에 적자에 허덕이고 있어요 😔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코로나로 인해 결정타를 입었을 뿐이지 위기는 이미 코로나19 이전부터 도래하고 있었습니다. 지방의 비즈니스호텔들은 지역의 인구감소로 인해 외지에서 지역을 찾는 사람들 및 회의실 등 장소 대여와 같은 서비스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인구의 이동조차 줄어들면서 파산 직전의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죠. 이러한 위기에 대응한 생존 전략으로 호텔을 대학생들의 기숙사로 제공한 에치젠야 호텔을 소개합니다. 🏨 학생들에게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 에치젠야 호텔은 JR 기타산조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상점가와 도서관, 평생교육시설 등과 인접해 있어서 편의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아르바이트 할 곳을 찾기 쉽다는 장점도 있어요 - 입주 초기비용 절약 : 욕실과 화장실, 침대, 에어컨, 소형 책상, 작은 냉장고와 TV 그리고 와이파이도 무료로 제공하기에 각종 전자제품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요 - 매일 아침과 저녁 하루 두 번의 식사가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기에 식사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 호텔이다 보니 항상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고, 치안 면에서도 안전해 불안 없이 지낼 수 있어요 전체 비용은 월 4만 6000엔 (약 46만원) 그리고 여기에 식사 비용 1만 4000엔 (14만원)이 추가됩니다. 하지만 젊은 인구의 유입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매월 2만 3000엔(약 23만원) 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학생들은 월 37만원으로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요 😊 🏨 지역 주민들도 반기고 있어요 학생들이 거주하다 보니 이곳을 돌아다니는 학생들이 증가했고 그리고 그 결과 동네 자체가 활기가 넘치기 시작했거든요 에치젠야 호텔의 사례는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은 호텔 산업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있어요 이제 호텔은 단순히 숙박 공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공간을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찾거나 새로운 콘텐츠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