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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할 수 없어’ ‘해도 안 될 거야’ 새로운 목표를 세워도 늘 이런 생각이 발목을 잡는다. ‘난 할 수 있다!’고 아무리 자기 주문을 걸어봐도 이런 부정적 감정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는다. 타

‘그건 할 수 없어’ ‘해도 안 될 거야’ 새로운 목표를 세워도 늘 이런 생각이 발목을 잡는다. ‘난 할 수 있다!’고 아무리 자기 주문을 걸어봐도 이런 부정적 감정이 쉽게 없어지지는 않는다. 타코벨, KFC, 피자헛을 거느린 ‘얌(YUM brands)’ CEO 데이비드 노박도 그랬다. 펩시코의 COO까지 지냈지만 막상 펩시코에서 얌을 분사해서 이끌게 되자 두려움을 떨칠 수 없었다. 과감하게 투자하고 싶어도 ‘우리가 세계적 기업도 아닌데…'라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그 때 마다 이런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 바로 부정적인 생각을 재구성(Reframing)하는 것이었다. 부정적인 생각에 ‘아직(Yet)’이란 단어 하나를 붙이는 간단한 방식으로 말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세계적인 기업도 아닌데…’를 ‘우리는 아직 세계적인 기업이 아니다’로 말이다. ‘아닌데…’라는 부정어에 ‘아직’이란 단어를 연결해서 오히려 멀지 않은 미래에 실현할 수 있는 일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그 결과 데이비드 노박이 CEO로 재직한 17년 동안 얌은 레스토랑 수를 135개국 4만 3,000여개로 2배로 확대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시총은40억달러(5조원)에서 320억달러(40조원)로 늘었다. 1️⃣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도전적인 영역을 떠올려 보시라. 무엇이든 좋다. 풀코스 마라톤을 뛰는 것일 수 있고, 비행 공포증이 있다면 해외여행을 떠올려도 좋다. 안락지대(Comfort Zone) 밖을 생각해보자. 2️⃣부정적 문장으로 만들어보자. ‘아니다’ ‘할 수 없다’ ‘안 된다’ 등 부정어를 사용해 문장을 구성하고 큰 소리로 말해보자. 예를 들면, ‘나는 마라톤을 할 수 없다.’ ‘브라질 여행은 불가능하다.’ 등이 있다. 3️⃣’아직’을 넣어 말해보자. 이제 위에서 만든 문장들에 ‘아직’을 넣고 다시 큰 소리로 말해보자. ‘나는 마라톤을 아직 할 수 없다.’ ‘브라질 여행은 아직 불가능하다.’ 4️⃣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보시라. 아직은 어려운 일들을 실현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마라톤을 위해서는 매일 아침 1시간씩 일찍 일어나 걷기부터 시작할 수 있다. 2주 간격으로 꾸준히 거리를 늘려가는 것도 좋다. 비행 공포증 때문에 해외여행이 어렵다면, 공포를 완화해주는 호흡법이나 근육이완법을 배우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훈련하면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된다. 안 될 것 같던 목표가 실현가능한 영역 안에 들어오게 된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자 할 때 이 방법을 주머니에 넣어두고 늘 꺼내보시라. 당신의 부정적인 감정은 그대로 인정하되, 보다 생산적으로 당신의 생각과 행동을 바꿀 수 있다. (데이비드 노박 얌브랜드 전 회장, 2022.04.12.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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