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의 미래 그리고 유통의 미래 🛍] 🏷큐레이터요약 [상장 거버넌스] -창업자인 김슬아 대표의 컬리 지분은 5.75%. 누적 90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하며 지분이 희석됐다. 거래소가
[마켓컬리의 미래 그리고 유통의 미래 🛍] 🏷큐레이터요약 [상장 거버넌스] -창업자인 김슬아 대표의 컬리 지분은 5.75%. 누적 90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하며 지분이 희석됐다. 거래소가 통상 경영권 안정 저지선으로 치는 20%에 한참 못 미치는데, 주주의 과반은 글로벌 VC다. -컬리가 이번 상장 준비에서 거래소의 요구에 따라 글로벌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상장이후 2~3년간 지분을 매도하지 않겠다’는 동의서를 받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 -국내에서는 오너의 경영권에 대한 회사의 의존도가 높지만 컬리는 사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구조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회사를 만들고 있다. -흑자 시점은 당기느냐 늦추느냐 하는 ‘결정’의 문제다.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물건 매입 비용, 건당 물류비가 계속 낮아지고 있는데 거래 규모는 갈수록 커지니 구조적으로 흑자가 날 수밖에 없다. [새벽배송과 리테일테크] -컬리가 선도한 새벽배송 시장은 2015년 500억원에서 올해 5조원으로 100배 커졌다. 게다가 신선식품 시장은 이제 겨우 20%가 온라인이다. 다른 이커머스의 온라인 침투율 50%보다 여전히 낮다. -대기업 계열인 새벽배송 서비스 롯데온과 헬로네이처가 먼저 백기를 들고 서비스중단 선언을 했고 경쟁 상황은 컬리, 쿠팡, 신세계 쓱(SSG) 등으로 좁혀졌다. -새벽배송 시장의 1등 사업자로서 새벽배송 기술 자체를 인프라화할 수 있는 단계가 됐고, 배송 자회사 넥스트마일(옛 프레시솔루션)이 물류사업을 키울 예정이다. -단위면적당 가장 많은 물량을 처리하고, 재고 회전율 가장 빠르고, 재고 폐기율은 0.5% 미만으로 가장 낮고(일반 할인점 7%, 대형마트 2~3%), 식료품은 가장 신선하다. 일반 택배 물류보다도 더 싸고 더 빠르다. -우리가 데이터를 쌓고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면 비효율과 비용을 무조건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직접 물건 매입해 팔면서 유통의 전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 [브랜드와 큐레이션]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건 큐레이션과 고객의 신뢰 밖에 없다.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게 중요하다.저희가 푸드 콘텐트를 만들고, 에피큐어같은 푸드 가이드 매거진을 제작하고, 오프라인 공간도 준비하는 이유다. -음식 외에도 컬리와 함께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컬리의 큐레이션을 원하는 니즈가 있다. 같은 오프라인 매장이라도 동네별로 필요한 서비스가 다르지 않을까. 그 차이를 반영한 하이퍼로컬(hyper local) 서비스를 큐레이션 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