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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을 하게 하는 #위임과자율 진정성과 방향성의 믿음직한 결정자로서의 #리더십 👆되는 일 속에서 배우는 두 가지 키워드👆 (우리 공장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기도 한) 살아있는 사람

하고싶은 일을 하게 하는 #위임과자율 진정성과 방향성의 믿음직한 결정자로서의 #리더십 👆되는 일 속에서 배우는 두 가지 키워드👆 (우리 공장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이기도 한) 살아있는 사람들 = 살아있는 이야기 = 살아있는 브랜드 #내돈내산 #퍼블리읽기 #오늘또배운다 #점심머꼬 #아직쓰생각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를 만드는 원스피리츠 ----- (이하 퍼온 글) ------------- 팀이 추구하는 분명한 목표는 있는데요.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는 점이에요. 원소주를 만들 때도 단지 '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마시는 게 아니라 내일을 격려하면서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임했기 때문에 저희 팀 스스로도 그렇게 즐기면서 일하고 있어요. 컨셉 기획 과정에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원소주를 세상에 처음 선보이는 자리니까, 격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어떻게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하다 결혼식 아이디어가 나온 거고요. 이왕 결혼식이라면 '축제의 현장'처럼 즐길 수 있게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포토콜을 만들어 셀럽분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고요. 원소주를 페리에 등 다른 음료와 섞어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바와 인생네컷 포토 부스도 설치해 고객분들이 마시고, 찍고, 즐길 수 있는 연회장 같은 분위기를 내려 했죠. 압박감이 컸어요. 그래도 계속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책임만큼 권한을 주기 때문인 것 같아요. 사소한 것까지 마이크로 매니징하는 곳은 아니거든요. 어떻게 보면 축구 경기를 하는 선수들처럼 각자 맡은 바를 플레이하듯 일한다고 볼 수 있어요. 한 팀이 되어 빠르고 기민하게 움직이면서, 현장의 소리를 더 생생하게 듣고 바로 반응하려고 노력했어요. 재범 대표님 별명이 미스터 추진력이에요. 모든 의사결정이 정확하고 빨라서 붙여진 별명이죠. 빠르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한 즉흥적인 답은 아니에요. 사실은 오랫동안 고민한 것들의 결과죠. 결정의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디렉션도 정확하게 주세요. 팀원 입장에서는 충분히 납득되고 공감이 가죠. 가장 중요한 건 본질이라고 생각해요. 제품의 본질에 충실하면 어떤 타깃에게도, 어떤 장소에 놓이더라도 '프리미엄 전통 소주'로 보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레스토랑에도 어울리고, 을지로의 서울식품에서 먹는 계란 프라이와도 잘 어울리게 되는 것이죠.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때에도 가장 중요한 페르소나는 '원소주 자체를 소비하는 사람'이었어요. 브랜드 철학과도 맞닿아 있는데, 술을 내일이 없는 것처럼 마시는 게 아니라 내일이 있는 것처럼 또는 내일을 위해서 마시는 사람들인 거죠. 어제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시는,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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