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동 발행인 김동현입니다. 뉴스레터 속에서 자주 저의 글을 적습니다. 다만, 생각을 말씀드리는 게 부담이 큽니다. 속에 있는 나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고요. 저보다 훨씬 똑똑한
미스터동 발행인 김동현입니다. 뉴스레터 속에서 자주 저의 글을 적습니다. 다만, 생각을 말씀드리는 게 부담이 큽니다. 속에 있는 나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고요. 저보다 훨씬 똑똑한 1.1만 명의 독자에게 마치, 무엇인가 가르치거나 반드시 지향해야 할 태도를 안내하는 것 같아 부담이 큽니다. 다만, 많은 독자께서 재밌게 읽어주시니, 최선을 다해 쓰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제가 가진 생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저는 돈이 많다고, 또는 벌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돈이 많은데, 돈을 벌게 해준다는 강의와 설명으로 자신이 돈을 버는 구조가 생겨난 것이 참 신기하죠. 자신이 돈 버는 법을 아는데, 굳이 그 방법을 활용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두 번째, 음식점이나 카페 부엌에 엄청나게 큰 쓰레기통이 있다면, 좋게 보지 않습니다. 쓰레기를 주기적으로 처리하지 않을 확률이 큰데요. 사장님의 위생 상태를 엿볼 수 있죠. 그리고 메뉴판의 상태입니다. 메뉴판이 지저분하다면, 사장님이 얼마나 가게에 신경을 쓰는지 그 척도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는 굳이 외국어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태도라고 하면 되는데, 에티튜드라고 하는 식이죠. 특히, 판교 사투리라고들 하잖아요. 영어를 계속 섞어 표현하는 방식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배려 문제입니다. ‘린하게 컴 해보자’를 그냥, ‘간결하게 핵심만 소통하자’라고 하면 어떨까요. 네 번째는 지인에게 부모님 안부를 여쭤보지 않습니다.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죠. 그리고 제가 안 물어봐도, 각자 알아서 잘하니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남의 집 현관문 들어가기 전, 그 집 사정 모른다’인데요. 먼저 꺼내지 않는 이상, 먼저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죠. 다섯째는,,, 아닙니다. 다섯째는 반응이 좋으면, 다음에 이어서 해보죠.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