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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가 브랜딩 하는 법] 제품도 카피도 없이, 자연스레 브랜드의 감성을 느끼게 만드는 브랜딩 캠페인 1. 백 번 말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 한 번 눈으로 보면서 체험하는 것이 더 쌔다. 2. 우

[타다가 브랜딩 하는 법] 제품도 카피도 없이, 자연스레 브랜드의 감성을 느끼게 만드는 브랜딩 캠페인 1. 백 번 말로 이야기하는 것 보다, 한 번 눈으로 보면서 체험하는 것이 더 쌔다. 2. 우리 브랜드는 "OOO한 브랜드입니다"라고 주입하지 말고, 대중이 자연스레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감성을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무브로그다. 3. 타다는 이동하는 시간이 버리는 시간이 아닌, 리프래시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 그래서 타다를 타는 시간만큼은 여유롭고 편안하길 바란다. 5. 타다를 타는 것처럼,, 여유로워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을 제작했다. 6. 서울 도심 곳곳을 돌아다니며,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길에서 낯선 이동의 순간들을 포착했고 이를 무브로그라 이름지었다. 7. 요즘 핫한 OSV의 색을 띠는 콘텐츠이기도 하다. 멍하니 보게 되는 영상이다. 다만, 인위적인 연출을 통한 만족감 유도가 아닌, 일상적인 순간에서 나도 모르게 발견하게 되는 색다른 감정들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8. 영상에는 타다 관련 제품도 나오지 않고, 카피 한 줄 없다. 캠페인 사이트에 들어가도 타다 로고만 살짝 보일 뿐, 그 어떤 광고성 메시지가 없다. 다소 쓸데없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영상을 보면, 타다가 전하려는 감성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백 명에게 메시지를 주입하는 것 보다, 한 명의 감성을 움직여보고 싶었다. 9. 오늘 론칭했는데, 다행히도 몇몇 분들은 타다가 전달하고 싶은 경험의 무드보드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타다를 타본 적이 없어도, 타다를 타는 기분이 어떠할 지 느낄 수 있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11. 브랜딩은 브랜드 다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12. 앞으로 타다다움을 전할 수 있다면, 어떤 방식이라도 지체없이 시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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