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관심사 탐방: 이제야 NFT가 궁금해진 너에게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830억 원짜리 NFT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ipfs://ipfs/QmPAg1mjxcEQPPtqsLoEcauVeda
4월의 관심사 탐방: 이제야 NFT가 궁금해진 너에게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830억 원짜리 NFT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ipfs://ipfs/QmPAg1mjxcEQPPtqsLoEcauVedaeMH81WXDPvPx3VC5zUz 3줄 요약 1. NFT가 자꾸 눈에 띄어서 검색해봤어요.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뜻을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어떤 맥락을 알아야 하죠?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이해하고, 거기에 암호화폐와 NFT를 연결해서 이해하면 쉬워요. 먼저 블록은 데이터(정보)를 뜻합니다. 이 데이터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이 확인할 수 있게 하고, 그래서 조작할 수 없게 하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죠.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정부나 은행 등 권력을 가진 기관 없이 중요한 거래가 가능해져요. NFT를 알아보기에 앞서 딱 3가지만 기억하세요. ❶ NFT는 유일하다(대체 불가능하다). ❷ 그걸 증명할 수 있다. ❸ 디지털 세상에는 그게 필요했다. 2. 코인 투자 같은 건 관심없는데… 그래도 NFT를 알아야 할까요? 처음에는 예술 작품 거래 위주로 쓰였다면, 이제는 우리 실생활과 뗄 수 없는 기술이 되어 가고 있어요. 상품권, 멤버십 회원권, 상장, 신분증처럼 ‘진짜’라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모든 것에 적용되는 거죠. 구찌,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도 NFT를 적극 활용하려 해요. 그들의 가장 큰 적도 위조품이니까 진품을 구분하는 기술에 관심이 클 수밖에요. 오프라인에서 누리던 많은 것이 디지털 세상으로 빠르게 옮겨오는 흐름은 우리 모두 체감했지요. 이 흐름 속에 ‘너와 나’,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고자 하는 수요는 계속 늘어날 테고요. 3. 블록체인으로 만든 증명서를 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먼저 ‘토큰’의 개념부터 잡읍시다. 실물로 존재하는 토큰(token)은 현금 대신 쓸 수 있는 교환권이라는 뜻이잖아요. 블록체인에서 토큰은 ‘블록체인에 등록된(진짜라는 것이 증명된) 자산’이에요. 반면 NFT는 마치 신분증처럼 유일해요. 내 신분증은 세상에 단 하나고 친구 신분증으로 대체할 수 없는 것처럼요. 그래서 ‘블록체인이 부여한 고유한 번호를 가진, 대체 불가능한 자산’인 거예요. 4. NFT 시장은 왜 급성장한 건가요? 첫 번째는 모두 느끼는 것처럼 ‘돈’이 되면서부터죠. 디지털 수집품을 거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면서, 그리고 같은 뿌리를 가진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하면서 NFT가 새로운 투자 대상으로 떠올랐어요. NFT를 발행하려면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기능이 필요해요. 스마트 계약은 블록체인상에서 “0월 0일까지 A가 B에게 얼마를 보내줘라”라는 명령어예요. 비트코인은 단순히 코인을 전송하는 기능만 있고 스마트 계약 기능이 없어서 NFT를 발행할 수 없어요. 그래서 NFT는 스마트 계약 기능이 있는 암호화폐인 이더리움에서 시작됐고, 현재는 클레이튼, 솔라나, 코스모스, 폴리곤, 폴카닷 등에서 발행이 가능하죠. 우리가 한정판 물건을 사서 되파는 경우에 빗대어 보면,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만 비싸게 2차 거래가 이뤄진다는 것을 잊으면 안 돼요. 수요가 없다면 명품 가방도 옷장 속 중고 물품이 되는 것처럼 재테크만을 위해 산 NFT도 쓸모없어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