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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된 딸·염색한 저승사자·몸짱 검사.. 웹툰 찢고 나와 '안방극장' 점령] "방송가가 웹툰을 드라마 원작으로 삼는 데에는 이미 검증됐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방송가 한 관계자는 “인기 웹

[좀비가 된 딸·염색한 저승사자·몸짱 검사.. 웹툰 찢고 나와 '안방극장' 점령] "방송가가 웹툰을 드라마 원작으로 삼는 데에는 이미 검증됐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방송가 한 관계자는 “인기 웹툰은 이미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면서 대중성은 물론이고 작품성까지 어느 정도 검증된 작품”이라며 “특히 웹툰을 재미있게 봤던 사람들은 드라마화에 관심도 가져 자연스럽게 드라마 시청자로 유입된다”고 분석했다. 웹툰의 영상 콘텐츠화는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인기 웹툰을 영상화하는 데 이어, 이제는 드라마 등이 먼저 제작된 뒤 웹툰이 만들어지거나 드라마와 웹툰이 동시에 진행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그 결과 현실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 주던 드라마들이 웹툰의 판타지, 장르물적 성격을 많이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 규모가 커진 것은 물론이고, 제작사들이 현실과 허구를 명확하게 구분해 시청자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책임도 생겼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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