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 개발자 면접 프로세스]
현재까지 유럽, 아시아, 미국 그리고 캐나다 해외 취업 준비를 해봤습니다. 아시아는 주로 싱가포르였고, 유럽은 독일, 스위스 그리고 영국에 있는 테크 회사에 면접을 봤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받았던 일자리 제의 중 1순위였던 캐나다로 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대학을 나와서 개발자로 몇 년 근무하다가 다시 해외 취업 준비하려니 막막했었습니다. 막상 해보니 나라와 상관없이 개발자 면접 과정은 비슷했었습니다. 제가 실제 경험했던 면접 과정 공유합니다. 1️⃣ 리쿠르터 인터뷰 이력서 통과 후 제일 첫 단계는 리쿠르터와의 면접입니다. 테크니컬 하지 않고, 비자가 필요한지, 생각하고 있는 연봉은 얼마인지, 전문 분야가 무엇인지 등등 묻습니다. 간혹 리쿠르터가 computer science나 algorithm관련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그런 회사는 딱 2군데 있었습니다. 2️⃣ 전화 코딩 인터뷰 1차 다음 단계는 개발자와 코딩 인터뷰를 봅니다. 회사마다 다른데, 인터뷰 시간은 45분 또는 60분입니다. 60분이면 대게 15분은 행동 인터뷰 질문하고 나머지 45분 동안 코딩 문제 풉니다. 3️⃣ 전화 코딩 인터뷰 2차 (Optional) 1차만 통과 하면 바로 파이널 면접 라운드로 가는 회사가 훨씬 많았습니다. 근데 몇몇 회사는 1차 후 2차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고, 때에 따라선 1단계 때 전화 면접 1차와 2차 모두 해야한다고 알려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면접 포멧은 앞서 진행한 전화 코딩 인터뷰 1차와 동일합니다. 간혹 2차를 진행하는 이유가 1차 코딩 면접 통과를 확실하게 못해서 면접관이 2차를 요구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 1차 인터뷰 때 보여준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한 후, 2차 때 강점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온사이트 파이널 라운드입니다. 진행 시간은 3시간에서 6시간 정도이며, 회사마다 다릅니다. 제 경험상 4시간 진행하는 회사가 많았습니다. 모든 라운드가 코딩 인터뷰는 아닙니다. 포맷 1. - 3 라운드의 행동 + 코딩 면접 - 1 라운드 시스템 디자인 면접 포맷 2. - 2 라운드의 코딩 면접 - 1 라운드의 행동 면접 - 1 라운드의 시스템 디자인 면접 제가 소개한 면접 포맷 외에 포지션과 직급 그리고 회사에 따라 포맷이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5️⃣ 일자리 제의 + 연봉 협상 온사이트 통과 후 일자리 제의를 받습니다. 서류로 일자리 제의를 정식으로 주는 회사가 있고, 그렇지 않고 구두로 제의 하는 곳이 있습니다. 서류로 정식으로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자리 제의 후 연봉 협상은 필수입니다. 연봉 협상 관련 이야기는 지난번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https://careerly.co.kr/comments/49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