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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넷플릭스와 다르다] - 스포티파이(Spotify) 1분기 가입자 200백만 명 증가 1. 코로나의 위력이 약해지고, 일상으로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구독형 플랫폼에 대한 구독자들

[우리는 넷플릭스와 다르다] - 스포티파이(Spotify) 1분기 가입자 200백만 명 증가 1. 코로나의 위력이 약해지고, 일상으로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구독형 플랫폼에 대한 구독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스포티파이도 그러한 맥락에서 예외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모든 러시아 구독자(약 150만 명)를 잃은 스포티파이인 만큼 긍정적인 요인은 부족해 보였다. 2. 하지만 스포티파이의 구독자는 오히려 늘어났다. 악재라고 생각했던 사라진 러시아 구독자의 수를 포함하더라도 200백만 명의 구독자가 오히려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스포티파이의 전체 구독자는 1억 8천2백만 명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3. 스포티파이 자체에서는 이러한 증가세를 인도네시아나 브라질, 멕시코를 위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고 유의미한 성과가 도출되었다고 분석했다. 이는 최근 스포티파이가 남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서비스를 확장했고 러시아의 구독자를 모두 상쇄할 만큼 새로운 구독자를 얻는데 성공했음을 이야기한다. 4. 또한 팟캐스트 시장에 투자 비중을 높였던 스포티파이의 전략은 매출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2021년 3월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19%가 증가한 29억 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 역시 전년도에 비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5. 이러한 실적 개선은 아무래도 스포티파이가 스트리밍에만 집중하지 않고 비음악 콘텐츠도 론칭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에 접근하는데 성공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논란에도 불구하고 조 로건을 포기하지 않았던 스포티파이의 결정은 결국 성공적이었다. 6. 계속해서 스포티파이는 더 많은 구독자를 유입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실제로 스포티파이는 2분기 실적 발표에는 3백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로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7. 이와 함께 기존의 웹사이트에서만 가능했던 구독 결제를 앱과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쉽게 지불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한다. 확실히 손쉬운 인앱결제는 더 많은 구독자를 유치하는데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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