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에서 방영중인 WeCrashed, 한국어 제목 '우린폭망했다' 가 화제죠. 실화를 그대로 옮긴 플롯(그리고 실존인물과의 놀라온 싱크로 ... !), 그것도 불과 몇 년 되지 않은 이야기인
애플TV에서 방영중인 WeCrashed, 한국어 제목 '우린폭망했다' 가 화제죠. 실화를 그대로 옮긴 플롯(그리고 실존인물과의 놀라온 싱크로 ... !), 그것도 불과 몇 년 되지 않은 이야기인 덕에 몰입감이 엄청납니다. 스타트업계 사람들에게 애덤 뉴먼의 행보는 악의적 사기나 기행만으로 보이지는 않을 겁니다. 극중에서 애덤이 거의 1분마다 한 번씩 외치(는 것 같은)는 말, "We spend to grow(돈을 써야 성장하지)!" 는 현재에도 성장이 진행중인 몇 개의 국내 유니콘 기업들에서도 분명히 실행하고 있는 도그마입니다. 그래서 드라마를 보는 내내 자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성장을 위한 적자 경영과 방만한 경영 사이에 경계는 있는 걸까?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건 외부 요인인 걸까? 자레드 레토는 이스라엘 억양을 어떻게 연습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