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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231 인스타그램과 링크드인은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 매일 자주 이용하는 social media 채널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페이스북 열심히 하고 계신 분도 계

커리어에 도움되는 아티클 231 인스타그램과 링크드인은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이 매일 자주 이용하는 social media 채널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페이스북 열심히 하고 계신 분도 계시죠 ^^) 오늘 소개하는 콘텐츠는 특별히 인스타그램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기업들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어떤 유형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마케터와 개인 채널을 활성화 시키고 싶은 분들이 참고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 콘텐츠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크게 아래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 소통은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하는 것입니다. 콘텐츠 제작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보는 사람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콘텐츠는 제작자와 독자 모두에게 유익한 내용이어야 합니다. 당연한 소리인 것 같지만 상생이라는 키워드가 주는 메시지를 콘텐츠를 만들 때 더 집중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국내외 300개 서비스 브랜드 인스타 콘텐츠 뜯어보니 저자 전윤아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운영 노하우 인스타그램은 2022년 1월 기준 DAU*가 평균 1086만여 명이나 되는 소셜 미디어입니다. 그 말은 우리 고객의 대다수가 인스타그램을 사용할 테고, 좋은 콘텐츠로 고객들과의 관계를 만들어 간다면 콘텐츠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무형의 제품·서비스를 판매하는 회사들이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까지 샅샅이 뒤져서 찾은 300여 개의 계정 가운데, 22개의 계정을 레퍼런스 삼아 크게 4가지 케이스로 분류해 14개의 사례로 정리했어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면서 어떤 차별화 포인트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Case1: 브랜드 말고, '브랜드 속 사람' 이야기하기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마이리얼트립은 여행지에서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 중인 호스트들의 인터뷰를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호스트들의 철학을 담은 인터뷰이다 보니, 마냥 광고처럼 느껴지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 영상 역시 호스트의 얼굴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클래스에 참여하는 모습을 함께 보여줘서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고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쇼피파이는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사업가들을 소개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사업을 시작했는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게시물 주인공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해서 그들의 홍보를 도와주죠. 그래서 '상생을 위한 콘텐츠'라는 점이 더욱 돋보입니다.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는 사용자들의 이용 후기를 업로드하는데요. 브랜드 계정인데도 고객과 드라이버 간의 에피소드를 통해 생동감과 유머러스한 분위기를 형성하죠.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버는 퍼포먼스 마케팅 회사에 다니는 콘텐츠 마케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인스타그램 웹툰을 연재합니다. 회사툰임에도 불구하고, 레버라는 조직이나 서비스를 대표하기보다는 레버에 다니는 마케터 '제스'의 일상툰에 가까워요. Case2: 고객이 우리 제품으로 만든 콘텐츠 올리기 포토샵 등의 그래픽 디자인 툴을 제공하는 어도비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도비 제품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작업물을 업로드합니다. 원작자를 태그하는 것도 기본이죠. 그래서 기업이 운영하는 홍보 채널이라기보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정보성 계정처럼 느껴집니다. 아이패드 노트 필기 앱 굿노트는 다이어리를 꾸미는 것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필기를 할 수 있어서 유저들이 작업물을 활발하게 공유하는 편입니다. 직접 노트 템플릿을 만들어서 공유하는 유저들도 많고요. 굿노트 공식 계정은 실제 유저의 사용 예시와 함께 앱 활용 팁을 공유하는데요. 깔끔하고 예쁘게 정리된 노트가 눈길을 사로잡고, 유저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용법까지 알려줘서 무척 유용합니다. 디자인 플랫폼 피그마에서도 고객이 피그마를 사용해서 제작한 작업물을 업로드합니다. 완성된 작업물을 이미지로 올리는 경우도 있지만, 유저들의 실제 작업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여주는 게시물이 시선을 더 끌죠. 작업물 종류도 스티커부터 포스터 제작까지 다양한데요. 작업물 자체도 예쁜 데다가 언젠가 한번 따라 해보고 싶어서 저장하게 되는 포스팅이 많습니다. Case3: 타깃 고객이 좋아할 콘텐츠 올리기 골프 플랫폼 앱을 서비스하는 스마트스코어는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줍니다. 골프와 관련된 뉴스를 빠르게 공유하고, 플레이어를 위한 팁이나 골프장 전경 드론 영상을 올리기도 하죠. 자기관리 앱 챌린저스는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를 주로 게시하는데요. 동기부여를 위한 짧은 격언이나 건강을 위한 유용한 팁을 이미지로 만들어서 공유합니다. 챌린저스의 게시물을 살펴보면 정보성 콘텐츠가 꼭 카드 뉴스일 필요는 없다는 걸 알 수 있어요. 가볍게 훑어볼 수 있는 한 장짜리 이미지가 대부분인데, 긴 글이 아닌 이미지로 소통하는 인스타그램에 잘 어울리는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 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픽은 가볍게 볼 수 있는 영어 학습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는데요. 카드 뉴스만 업로드되거나 강의 일부를 잘라서 올렸다면 광고처럼 보여서 눈길이 가지 않았을 텐데, 스픽은 SNS용 콘텐츠를 따로 만들 만큼 콘텐츠에 공을 많이 들였다는 게 느껴집니다.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은 커리어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들이 인스타그램에서 가볍게 보기 좋을 콘텐츠를 업로드하는데요. '대표의 제안 거절하기' 같이 짧은 길이의 정보성 콘텐츠 및 재밌게 볼 수 있는 직장 생활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Case4: 제품 사진 없이 '이미지'로 피드 구성하기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과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인 디스코드는 자체 캐릭터 일러스트를 활용합니다. 이렇게 우리 서비스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인스타그램에 적극 출연시켜 보세요. 업무용 메신저 슬랙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팀원들의 메시지에 이모지를 달아 감정을 표현하는 기능이 익숙하실 거예요. 슬랙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모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미지 전반에 한눈에 들어오는 큰 글씨와 슬랙 특유의 브랜드 컬러를 사용해서 서비스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죠. 마케팅 툴을 제공하는 허브스팟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텍스트를 활용한 이미지가 많습니다. 예시로 소개하는 손글씨 느낌의 일러스트를 포함해 인용구를 전면에 배치한 포스팅도 많은 편이에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기 전, 우리 서비스의 타깃 고객들이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서비스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찾고 싶었다면 포털에서 검색을 했지, 인스타그램에서 서비스 계정을 찾진 않을 거예요. 따라서 인스타그램용 콘텐츠는 검색 최적화가 아니라 '고객 일상 최적화'를 고려해서 제작해야 합니다. 고객들이 소파나 침대에서 쉬면서 느긋하게 볼 수 있으면서도 우리 서비스의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콘텐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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