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가 싸이를 되찾기 위해 댓댓 -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 감상 단문 1. 싸이는 타고난 '엔터테이너'이다. 단순히 예술가나 싱어송라이터라는 일반적
PSY가 싸이를 되찾기 위해 댓댓 -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 감상 단문 1. 싸이는 타고난 '엔터테이너'이다. 단순히 예술가나 싱어송라이터라는 일반적인 형식에 구속될 수 없다. 하지만 이후 싸이는 PSY가 되었고 국내보다는 해외의 이목을 이끌려고 더 노력해고 그 노력은 모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2. 이 과정에서 자신의 엔터테이너의 속성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했고, 싸이 스스로도 음악에 대한 만족과 흥미가 떨어졌다. 이 공백기는 흐르고 흘러 5년이란 시간을 품었다. 그리고 이 5년간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밈으로 인기를 얻었던 때와 달리 K-POP은 하나의 시장을 구축했고, 길고 길었던 코로나 거리두기는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 내가 바라보고 바라왔던 사람들아 모두 다 Ready set go 되려 늘어난 맷집 때리던 분이 불편하겠지 너네 바람대로 망할 거라 고사 지낸 사람들을 모아다가 가볍게 때찌 가사에서 ─ 3. 싸이도 다시 자신의 방향성을 되찾았다. 어차피 본인은 시작부터 예술가도 아니었고, 월드투어를 하고 다니는 스타도 아니었다. 춤추기 좋은 음악을 만들고 관객 앞에서 춤을 선보이고 노래도 부르고 랩도 하는 엔터테이너라는 방향성에 집중한다. 4. 마침 BTS의 슈가의 선제안을 통해 즐겁게 작업한 경험이 PSY가 아닌 원래 싸이가 가졌던 방향성을 상기시켜주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의 방향성은 명확하게 무대에서 춤을 추며 즐기기 위해서 만들어진 노래다. 5. 음악적으로는 뻔한 반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심심하게 들릴 수 있다. 그런데 싸이 노래가 언제 음악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나. 이전에도 물어뜯는 사람은 계속 물어뜯었다. 그런 거 신경 쓰지 않고 무대에서 포텐 터지는 노래로 돌아온 싸이에게 음악성은 딱히 중요한 평가 요소는 아니다. 싸이는 엔터테이너를 지향했지 예술가였던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